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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금정역] 짬뽕이 건방지면 얼마나 건방질까요? .... 건방진 짬뽕 금정역에 그나마 괜찮았던 후가정이 없어지고 나니 짬뽕은 먹을곳이 없어졌어요. 그 자리에 순대국 집이 생겼더니 6개월만에 다시 짬뽕집이 생겼습니다. 제목이 무척이나 건방지군요 ㅎㅎㅎ 금정역점이라기에 체인이냐고 물어 보니 아니라고 합니다. 건방져 보이는것 보다는 착한 아이.. 더보기
[금정역] 작고 아담하고 정겨운 중국집 .... 후가정 (이집 별안간 전집으로 바뀌었더군요) 이집은 테이블이 몇개 없는 아주 작은 중국집입니다. 메뉴도 많지 않고 주인 부부만 있습니다. 남편은 주방, 아내는 홀 음식을 아주 잘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단골 고객이 있는 이상한 집입니다. 짜장,짬뽕이라고 써 있습니다. 자주 다니던 .. 더보기
제일식당 .... 짬뽕 .... 경남 함양 언젠가부터 짬뽕에 관심이 가기 시작 했습니다. 전에는 맵기도 하고 잘 하는집도 드물고... 그런데 잘 한다고 소문난 집 짬뽕을 먹어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제가 어렸을 때 먹었던 짬뽕은 해물이 아니고 돼지고기로만 만들었는데 참 맛있었거든요. 요즈음 알아본 짬뽕 명가 대부분이 돼지고기를 기본 .. 더보기
후가정 .... 짬뽕 전문점 .... 금정역 (이집 폐업 했습니다) 요즈음 짬뽕 바람이 부는 듯 해서 주메뉴가 짬뽕인집을 소개 합니다. 조금 생소한 아귀짬뽕서 부터 그냥 짬뽕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부부 두사람이 주방과 홀을 나눠 맡고 있는 탁자 7개 짜리 조그마한 가게여서 간혹 손님들이 많을때는 답답함이 느껴지는 집이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