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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

[서귀포맛집/서귀포호텔] 별장 같이 편한 멋진 호텔에서 만난 아름다운 부페 .... 오션팰리스호텔 부페 레스토랑 디오션(THE OCEAN)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2박을 서귀포에 있는 오션팰리스라는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금년 5월에 오픈한 이 호텔은 특색있는 6 타잎의 257 객실을 보유한 최신 호텔입니다.

바로 옆에 이중섭 거리와 이중섭 미술관이 있어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로비에 각종 국내외 신문들에 과일까지 준비되어 있네요.

첫날 저녁은 이곳 상설부페인 디오션(THE OCEAN)에서 먹기로 합니다.

 

 

 

 

 

석식부페가 VAT,봉사료  포함 42,000원인데 제주도민이나 각종 쿠폰북을 활용하면 여러가지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물론 서울의 특급호텔과 비교하는건 무리지만 절반 이하의 가격도 안되는군요.

 

 

 

 

 

 

 

 

아주  넓고 쾌적한 환경의 레스토랑입니다.

상당한 경력의 셰프들이 많이 계시다고 자랑이 대단 하더군요.

 

 

 

 

 

 

 

 

 

우선 음식들이 아름다웠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차마 입에 넣기 미안할 정도의 아름다운 음식들이 많더군요.

 

 

 

 

 

 

 

 

 

 

 

 

 

 

 

 

 

 

 

 

 

 

 

 

대충 한바퀴 찍었습니다만 한식,양식,중식,일식이 종류별로 상당히 잘 차려져 있습니다.

신선한 재료와 내공 있는 솜씨를 자랑하는 셰프들의 손맛이 잘 어우러져 신설 부페치고는 좋은 맛도 내더군요. 

 

 

 

 

 

가족 단위로 오신 손님들이 많으시더군요.

노병도 다음에는 손주들 데리고 한번 와야겠습니다.

 

 

 

 

 

 

노병 요즘 소식하느라 딱 네번 나갔다 왔습니다 ㅎㅎㅎㅎ

처음에 샐러드 위주로 먹은 접시 사진이 빠졌군요.

상당히 조금에 맥주 딱 한잔 ^^ ㅋㅋ

 

서귀포에서 묵으시던지 아니면 식사를 하시려면 한번 이용해 보세요.

호텔 시설도 아주 좋더군요.

 

 

BOUTIQUE HOTEL   OCEAN PALACE

 

제주시 서귀동 494

064-730-5800

www.oceanpalace.co.kr

 

 

 

 

 

 

 

 

 

 

 

 

 

 

 

 

 

 

노병이 묵었던 방은 오리엔탈 스타일의 패밀리 슈트

상당히 넓은 방에 욕실,비데 달린 화장실 따로  그리고 세탁기,싱크대까지 있네요.

아침에 방에서 바라 본 서귀포 앞바다의 풍경이 한폭의 그림 입니다.

이 호텔 때문에 이번 여행은 너무 쾌적하고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