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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지중해 .... 참치 BAR .... 석수시장

 

 

 

사실 참치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전에는 김에 싸서 먹는 회인줄만 알았고 생선중에선 값이 싼 하급품인 줄 알았죠.

얼마전 부터 참치에 맛을 부쳐 먹으러 다니기 시작 했는데 지중해가 그중의 한곳 입니다.

위치상으로는 집에서 먼편이지만 분위기나 맛이 거리의 단점을 잘 카버해 줍니다.

특히 직접 칼을 잡으시는 이집 사장님의 자상하심이 단연 압권입니다.

 

 

 

 

 

 

 

 

전경도 여느 참치집 같지 않고 깔끔한 경양식집이나 커피숖 같은 풍경입니다. 

 

 

 

 

 

 

 

 

 

 

다찌와 방등 내부 전경입니다.

다찌에 10석과 방에 4인 테이블 3개

단출하고 아담 합나다.

 

 

 

 

 

 

 

 

 

 

기본 세팅과 곁음식

재첩국과 참치 함박스테잌이 보입니다. 여기에 구이가 더 나오는 정도 입니다.

 

 

 

 

 

 

 

 

 

 

 

 

 

 

 

 

참치는 잘 모르는 고로 설명없이 사진만....

 

 

 

 

 

 

 

 

 

 

 

 

참치대가리 해체작업과 이집 사장님

이집 사장님은 주방장 출신은 아니시고 참치집을 운영 하시다가

참치 손질 하시는 법을 배워 3년전에 이집을 차리시고 직접 칼을 잡으신다네요.

 

 

 

 

 

 

 

마지막에 나온 비빔국수

이거 별미였습니다.

 

저희가 먹은것은 기본 25,000원 짜리

이외에 30,000원 짜리와 특선 40,000원  그리고  50,000원짜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