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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국내2)

제주 여행지 3박4일 종합 (2014.3.11 ~ 3. 14)

 

 

 

이번에 다녀 온 제주여행을 한줄씩만으로 간단히 요약 정리해 봅니다.

 

 

 

출발은 김포공항에서  에어 부산 비행기로 제주로 향합니다.

 

 

 

 

공항 인근 해안로에 있는 어머니와 고등어에서 해물탕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비양도가 보이는 협재 해변에서 아름다운 바다 물빛을 즐기고

 

 

 

 

트로피칼 한림공원에서 환상적인 정원 모습을 봅니다.

 

 

 

 

아름다운 용두암 인근 바닷가 삼다도횟집에서 회와 함께 맛난 점심을 먹고

 

 

 

 

서귀포에서 마라도 잠수함을 타 봅니다.

 

 

 

 

중문 대포에 있는 해송에서 환상의 첫날 저녁을 먹습니다.

 

 

 

 

그리고 첫날 밤은 산방산 온천 바로 옆에 있는 산방산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습니다.

 

 

 

 

이틀째 아침 안덕계곡의 멋진 계곡을 구경 하고

 

 

 

 

아침으로는 대정 신선식당의 해물누룽지탕을 먹습니다.

 

 

 

 

동백마을에서는 동백 열매를 이용한 각종 체험 활동도 해 봅니다.

 

 

 

 

언제가도 마음에 드는 벚꽃나무 초벌구이의 성읍칠십리주막, 삼겹살로 점심 식사를 합니다.

 

 

 

 

 

둘째날 숙박과 저녁,아침 식사는 서귀포 오션팰리스 호텔에서 하게 됩니다.

 

 

 

 

셋째날 오전 우리나라 최대의 유리조형예술공원인 유리의 성을 방문하고

 

 

 

 

인근에 있는 명리동식당에서 김치전골로 점심을 먹었네요.

 

 

 

 

오후에는 제주도민의 아픔을 간직한 4.3 평화공원을 방문해 보고

 

 

 

 

숙박과 다음날 아침 식사는 세화에 있는 함피디 게스트 하우스에서 하게 됩니다.

 

 

 

 

저녁 식사는 세화에 있는 맥반석 식당이라는 곳에서 했는데 참 마음에 들더군요.

 

 

 

 

넷째날 산방산 인근의 유채밭을 거쳐 마라도로 가 봅니다.

 

 

 

 

송악산 앞 마라도 가는 유람선 선착장에서 송악호를 타고 마라도에 가 봅니다.

 

 

 

 

요즘 마라도 가면 통과의례로 들려야 하는 마라도 해녀촌의 짜장면도 먹어 보고

 

 

 

 

한시간 반 정도면 돌아 보는 마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합니다.

 

 

 

 

다시 제주로 나오는 길에 들려 본 신창해안도로의 환상적인 모습을 뒤로하고

 

 

 

 

노병이 제주 가면 마지막으로 한잔 하고 오는 제주바다바다에서 석식을 합니다.

이번 제주여행은 불순한 날씨 때문에 애로가 참 많았습니다.

 

 

제주로 여행 가다 사고를 당하신 세월호 승객 여러분 때문에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