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맛집 / 추억의 불쑈와 함께 하는 철판구이 명가 / 판교 플레이트 바

 

 

 

 

 

판교 플레이트 바 

 

 

 

 콤포져님이 판교 신도시에서 점심을 사신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곳으로 데리고 가는군요 ㅎㅎㅎㅎ

 

 

 

 

 

 

 

 

플레이트 바

BAR라고 해서 술 파는 바로 알았더니 철판구이를 하는 집이랍니다.

오래전에 상당히 인기가 있던 데판야끼인데 한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못 봤고

10여년전 미국 앨라바마 버밍햄에서 마지막으로 보았는데 판교에 그게 다시 생겼네요.

 

 

 

 

 

 

아주 아담하고 깔끔하니 좋습니다.

좌석은 5자리 정도가 마련되어 있는데 한번에 한팀만 받는답니다.

오늘 우리 일행은 3명

 

 

 

 

 

 

가격표 참고 하시구요 ~~~

 

 

 

 

 

 

 

 

자리가 미리 세팅되어 있습니다.

소스로는 생강소스,해물용핫소스,스테이크용 겨자소스 세가지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슾과 샐러드 그리고 오이절임과 고추절임입니다.

상당히 정성 들여 만든 솜씨가 잘 보여지는 품목들입니다.

 

 

 

 

 

 

 

 

 

 

 

 

우리가 먹을것들이 미리 준비 되어 있습니다.

랍스터,새우,관자,스테이크 등등

 

 

 

 

 

 

 

 

 

 

아스파라가스,버섯,야채 등을 먼저 조리해 줍니다.

이런걸 먹으려면 와인 한잔은 해야겠죠?

 

 

 

 

 

 

 

 

 

 

 

이어서 새우와 관자,메로가 구워지는군요.

말할 시간도 없이 먹느라 바쁩니다 ㅎㅎㅎㅎ

 

 

 

 

 

 

 

 

 

 

평상시야 언감생심 꿈이나 꾸나요?

전설의 랍스터도 먹어 봅니다 ㅎㅎㅎㅎ

 

 

 

 

 

 

 

 

 

 

 

화려한 불쑈와 함께 등장하는 한우 스테이크

불쑈는 똑딱이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꼈지만 고기는 수입고기가 아닌 한우고기 입니다.

 

 

 

 

 

 

 

 

 

 

고기과인 노병을 기쁘게 해 주는 맛있는 스테이크 되시겠습니다.

연하면서도 쫄깃한게 그맛 참 ㅎㅎㅎㅎ

 

 

 

 

 

 

 

 

 

 

 

 

 

 

 

마무리로 볶음밥도 먹어 봐야지요.

예쁘게 하트 모양으로 볶아 주는군요.

 

 

 

 

 

이 대목에서 노병의 부탁으로 계란후라이도 하나씩 ....

촌스럽기는 ㅎㅎㅎㅎ

 

 

 

 

 

 

마지막 마무리는 국산 팥으로 직접 만드는 팥빙수 디저트로 갖습니다.

빙수 장사로 바꿔도 좋을만큼의 제대로 만든 기막힌 팥빙수로군요.

 

 가족,직장 회식이나 접대에도 큰 문제가 없을 괜찮은 집입니다.

기회 되시면 판교에서 화려한 불쑈와 함께 추억의 철판요리를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