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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4) : 동남아,기타

태국여행/후아힌(3) ....씨푸드 레스토랑 차오 레이(Chao Lay),후아힌 야시장

 

 

 

 

 

 

 

 

태국은 해산물 음식의 천국이지요.

해산물 음식을 먹기 위해 후아힌 선착장 인근에 있는 차오레이(라이?) 씨푸드 레스토랑을 방문 합니다.

 

 

 

 

후아힌에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으로는 상당히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바다위에 2층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바닷가 쪽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라더군요.

 

 

 

 

메뉴를 일부만 올려 봅니다.

대체적으로 요리당 150~400바트(1바트=약33원) 정도 하는군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스테이크나 피자 같은 요리도 있습니다.

 

 

 

 

소스가 나왔는데 매콤하긴 해도 고추 썰어 넣은게 칼칼하니 좋습니다.

 

 

 

 

가이드님께 부탁을 해서 주문을 해서 각 요리의 이름은 모릅니다 ㅎㅎㅎㅎ

유일하게 뚬양꿍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네명이 먹기에는 조금 많다싶게 조개요리,게요리,오징어요리,야채요리,가재요리 등 무려 10가지나 시켰어요.

음식들이 특이한 향신료 맛 없이 아주 무난하니 맛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꽉 차는 이유가 있네요.

 

 

 

 

노병이 너무 못 생기게 나왔지만 그래도 인증샷 한장 올려 봅니다.

카메라만 들이 대면 왜 표정이 저리 변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주류 포함 대략 8만원 조금 못 나왔네요.

요리가 열가지나 되니 많이 나왔다고는 못하겠죠? ㅎㅎㅎ

 

 

 

식사 후 인근에 있는 후아힌 야시장을 방문해 봅니다.

여타 다른 도시의 야시장처럼 상당히 크고 활기찬 모습입니다.

상당히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보이는데 오히려 한국인 관광객은 거의 안 보이는군요.

해산물 요리를 파는 곳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배가 너무 불러 패스 합니다.

어느 나라든 이런 시장은 항상 훈훈하고 정겨운 모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