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맛집/ 맛있는 안주와 멋진 분위기의 이자카야 / 범계 이자카야 엔

 

 

 

 

 

 

 

연 이틀 술에 빠져 봅니다. 

 카페 지인들과 한잔 하러 범계에 있는 이자카야 엔을 방문합니다.

상당히 좋은 집이라고 소문이 잘 나 있는 집이지요.

 

 

 

 

 

 

 

범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오면 파리바케트가 있는 코아빌딩 3층에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렸으니 다음에 가면 서비스 안주 하나 먹을 수 있겠네요 ㅎㅎㅎㅎ

 

 

 

 

 

 

 

 

 

 

기본 음식이 세가지나 나오는군요.

노병은 저 중에서 삶은 콩을 참 좋아 합니다.

 

 

 

 

 

 

 

 

 

 

안주류가 상당히 다양 하군요.

일본 술 종류를 제외 하고는 아주 비싼 집은 아니로군요.

 

 

 

 

술은 간바레 오또상 (30,000원)

아빠 힘내세요.

 

 

 

 

일본식 해물 볶음 (15,000원)

아삭한 숙주가 곁들여저서 식감이 아주 좋으네요.

 

 

 

 

모둠회 (25,000원)

구성도 다양하니 좋고 선도가 좋은 회들이 마음에 드는군요.

 

 

 

 

모둠꼬치 (15,000원)

꼬치 6개가 나오는데 상당히 맛있는 편입니다.

 

 

 

 

이건 서비스로 나온 도미머리구이

 사람 이외에는 머리를 대가리로 표기해야 하는데 영 잘 안되네요.

이집은 각 테이블마다 적당한 종류의 서비스를 하나 정도 내 놓는것 같더군요.

 

 

 

 

일행중에 밥을 드셔야 된다는 분이 있어 주문해 본 주먹밥 (오니기리 : 3,000원)

두서너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여섯개나 나와 깜짝 놀랬습니다.

 

 

 

 

오니기리로는 부족 할까 봐 하나 더 주문 했었던 생선모둠초밥 (20,000원)

이자카야 초밥으로는 상당히 잘 하는 편이로군요.

초밥 전문집이나 큰 차이가 없어요.

 

범계에서도 괜찮은 이자카야를 발견 했습니다.

이자카야지만 음식을 참 잘하네요.

가끔씩 들릴 것 같은 좋은 집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