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봐야 한다는 세계 7대 불가사의 하나라는 그랜드 캐년
그 광활하고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을 세번째 방문하는 노병은 참 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폭이 0.2 ~ 29 Km,길이가 443 Km에 달한다는 이 광활한 그랜드캐년에서 노병이 본 곳은 세번 다 같은 곳이였지요.
대부분의 그랜드 캐년 관광객들이 들린다는 이곳은 사우스 림(South Rim)이라는 곳입니다.
비록 지극히 한부분만을 보는 그랜드캐년이지만 항상 그 웅장하고 신비로운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제대로 한바퀴 돌아봐야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심한 노병은 매번 아이맥스 영화로 만족하고 맙니다.
출발전 LA에서 먹었던 북창동 순두부
간판은 BCD TOFU HOUSE 라고 붙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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