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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

홍대앞맛집/ 기절초풍의 맛과 가격,대왕갈비샤브월남쌈을 맛보다 /홍대 포스타

 

 

 

 

 

 

 

 다른 블로거님들의 포스팅을 보다 보면 꼭 가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집들이 있지요.

이집도 그런 집들 중 한곳인데 마침 홍대 쪽에 모임이 있어 장소를 이곳으로 정하고 달려가 봅니다.

 

 

 

 

상수역 2번 출구로 나와 극동방송을 지나고 삼거리 포차에서 서교 주차장 쪽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요즘 이집 대왕갈비샤브 월남쌈의 인기가 하늘로 치 솟고 있는 집이라지요?

 

 

 

 

꽤 유명한 연예인들이 많이 다녀 갔네요.

노병 생각에는 유명한 맛집 블로거 싸인도 걸어 놓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ㅎㅎㅎㅎ

 

 

 

우선 신메뉴 두번째 대왕갈비샤브월남쌈으로  주문을 합니다.

이제 블로그에 올렸으니 얼른 여길 또 가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네요.

 

 

 

 

밖에서 보기보다 상당히 넓고 큰 집이로군요.

눈 내리는 날 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이집에서 만날 수 있는 하우스비어 3총사

인디아페일에일,앨리켓,골든에일 세종류의 맥주를 각한잔씩 주문해 봅니다.

노병은 소주 이외에는 잘 모르므로 평은 위의 메뉴판 소개를 봐 주세요 ^^* ㅋ

 

 

 

 

대왕갈비샤브월남쌈 2인분입니다.

대왕갈비가 1인분에 3대씩 그리고 샤브용 소고기와 월남쌈까지 한상 가득이네요.

 

 

 

 

사진이 시원치 않게 나왔지만 왕갈비가 상당히 살도 많고 맛있네요.

샤브고기로 월남쌈을 싸서 먹어도 좋군요.

 

 

 

 

고수도 나왔는데 노병은 패스

아무리 노력해도 친해지질 않네요.

 

 

 

 

이건 샤브고기와 왕갈비를 각 1인분씩 추가한겁니다.

1인분 추가에 각 5천원 합니다.

 

 

 

 

내용물을 거의 건져 먹고나면 이번에는 쌀국수를 투하 합니다.

제대로 우러난 진국 국물에 잘 어울리는 국수가 되었네요.

 

 

 

 

짜조(8pcs 9000원)도 주문해 봅니다.

라이스페이퍼에 속을 넣어 튀긴 베트남식 튀김만두인데 직접 만든다고 하는군요.

피쉬소스에 찍어 먹으니 아주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맛있는 불고기와 시원한 냉국수로 나오는 분짜(11,000원)

 쌀국수를 시원한 냉육수에 말아 숯불고기와 함께 먹는데 이거 정말 따봉 입니다.

소주 한잔 반주하면 최고의 선주 후면일텐데 노병은 이날 병원 약속이 잡혀 있어 선주후면을 못했네요.

 

푸짐하면서도 맛도 있고 그리고 저렴한 집 그게 포스타의 매력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집 훈남 사장과 종업원들의 정겨운 서비스도 이집을 더욱 돋보이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