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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1) : 미주

미국여행/미서부관광(5) .... 금문교,알카트라즈

 

 

 

 

 

 

 

6개월전에 다녀 온 미국여행 포스팅이 아직도 몇개 남았네요.

노병의 기록으로 올리는거니 별 설명 없이 올리니 양해하고 봐 주세요 ^^*

 

 

 

 

정말로 보고 싶었던 금문교와 알카트라즈 감옥을 보기 위해 피셔맨스워프에서 페리를 타고 가 봅니다.

선착장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물을 헤치고 금문교를 향해 가 봅니다.

금문교를 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알카트라즈 감옥도 보이는군요.

언제나 금문교 한번 가 보나 했었는데 노병 소원 풀었습니다 ㅎㅎㅎㅎ

 

 

 

 

돌아 오는길에 다시 한번 알카트라즈 감옥을 지나 가게 됩니다.

살아서는 나오기 힘들었다는 악명 높은 교도소였던 이곳은 1963년 문을 닫고 지금은 관광 명소가 되었지요.

니콜라스 케이지와 숀 코넬리가 주연 했던 영화 " 더 록 "으로 눈에 익은 곳이기도 합니다.

 

 

 

 

인증샷 한장

 

 

 

금문교를 더욱 가까이에서 바라 볼 수 있는 금문교 북단에 있는 금문교공원전망대

이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거액을 기부한 한국인 이종문씨의 이름이 제일 위에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저 다리를 걸어서 지나 보고 싶었었는데 이 정도 거리에서 본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