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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1) : 미주

미국여행/미서부관광/샌프란시스코근교관광 .... 팰리스오브파인아트,환상의 17 마일 드라이브코스,솔뱅

 

 

 

 

 

 

 

 금문교 페리 관광을 마친 후 들려 본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1915년 파나마 운하를 기념하는 박람회 개최 기념 건축물 입니다.

역시 영화 더 록 에도 나왔던 곳인데 아름다운 그리스풍의 궁전 같은 멋진 곳이라 웨딩 촬영 장소로 많이 찾는다고 하더군요.

 

 

 

 

누워서 천정의 아름다운 조형물을 보고 있는 발랄한 여대생들의 미소가 참으로 아름답더군요.

샌프란시스코에 다시 가면 꼭 또 한번 보러 가리라 맹세 합니다 ㅎㅎㅎㅎ

 

 

 

 

이어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페블비치 17마일 드라이브 코스

저 바위위에 홀로 선 나무가 페블비치 상징목인 THE LONE CYPRESS 라고 하더군요.

수종이 사이프러스라고 하던데 노병 눈에는 소나무 처럼 보입니다 ㅎㅎㅎㅎ

 

 

 

 

PGA  투어인 AT&T 페블비치 내셔날 프로암 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는 명문 페블비치 골프장도 방문해 봅니다.

시원한 바다를 바라 보며 라운딩 하면 몸도 마음도 다 시원해지겠더군요.

 

 

 

 

샌프란시스코 인근에 있는 솔뱅(SOLVANG)이라는 도시를 마지막으로 샌프란시스코 여행이 끝납니다.

이곳은 미국속에 있는 작은 덴마크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동네가 덴마크 풍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나 식당,토산품 가게등도 다 덴마크 풍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실제로 덴마크 이주자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라는군요.

솔뱅을 끝으로 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요세미테,샌프란시스코를 거치는 미서부여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