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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국내)

포천 백운계곡 송씨네

 

 

 

 

 

 

 

 

며칠전 다녀 온 포천 백운 계곡에 있는 송씨네 입니다.

친구들이랑 하루 바람 쐬러 가서 물가에서 놀자고 들렸던 집입니다.

입구 초입 부터 계속 물어 보며 갔는데 몽땅 자리세를 먹는 것 상관없이 50,000원씩 달라더군요. 

그나마 이집은 120,000원 이상 먹으면 자리세 안 받는다기에 이집으로 결정 했습니다.

이나마도 평일이라 그렇지 주말이나 공휴일은 100,000원 까지 받나 보더군요.

맛집으로 보기는 그렇고 참고삼아 보시라고 그냥 올려 봅니다.

 

 

 

 

 

 

 

 

 

 

 

 

 

 

 

 

 

포천 백운계곡은 예전부터 물이 참 좋은 곳입니다.

가족들과 와서 물가에서 놀기로는 아주 좋은 곳이지요.

계곡 물가에 장사 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만들어 놓고 자릿값을 받는거지요.

먹을것 싸 가지고 오셔서 자릿값만 내고 놀다 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여섯명이 닭볶음탕 하나,닭백숙 하나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물론 120,000원을 채워야 하기 때문이지요 ㅎㅎㅎㅎ

맛은 괜찮습니다만 이 일대가 다 비슷 할겁니다.

 

백운계곡 오기전에 포천이동갈비촌을 지나 오시게 되는데 이곳도 사정은 비슷 합니다.

자릿값을 받는건 아니지만 대개 이동갈비를 한 공장에서 가져다 쓰거든요.

그래서 고를 필요 별로 없이 대체로 그집이 그집 입니다 ㅎㅎㅎㅎ

 

백운계곡 송씨네

혹시 백운 계곡에 가실 일 있으시면 다른집들도  비슷 할테니 참고 하세요.

물론 성수기가 지나면 조금 달라는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