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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국내2)

시흥연꽃테마파크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거의 들려 보시는 명소 시흥연꽃테마파크

노병 집에서는 차로 20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데도 처음으로 이곳을 찾아 봅니다.

바로 인근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연꽃이 재배 되었다는 관곡지도 있습니다.

 

 

 

 

 

 

 

 

 

 

 

 

 

 

 

 

아침 8시가 조금 넘었는데 많은 진사님들이 보입니다.

연꽃은 오전에 활짝 피고 오후에는 꽃잎이 오므라든다니 일찍 와야 하겠네요.

특히 시흥연꽃테마파크는 연꽃이 피는 7월 초순부터 8월말까지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고 하는데 10월초 가을까지도 수련,홍련,백련,물양귀비 등

다양한 연꽃들이 진한 향기를 내뿜으며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 한다고 하는군요.

 

 

 

 

 

 

 

 

 

 

 

 

 

 

 

 

 

 

 

 

 

 

 

 

연꽃위에 오리들이 앉아 있습니다.

아마도 푹신한게 쉬기에 아주 좋은 모양이지요? ㅎㅎㅎㅎ

맨아래 연꽃이 빅토리아 연꽃이라고 하던데 진사님들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더군요.

 

 

 

 

 

 

 

 

 

 

 

 

 

 

 

 

 

 

 

 

 

 

 

 

 

 

시흥시 전역에 23 헥타르의 연꽃이 재배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곳 시흥연꽃테마단지의 재배 면적은 3.08 헥타르라는데 천천히 돌아 보아도 얼마 안걸립니다.

시간이 되면 이곳에서 4~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관곡지도 둘러 보시면 좋습니다.

 

 

 

 

 

 

 

 

 

 

 

 

 

 

 

 

 

 

 

 

 

 

 

 

 

 

 

나오다 보니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에서 만들어 놓은  자생화 식물원이 있습니다.

자생화란 야생화를 지칭 하는 것 같은데 작고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연꽃 이외에도 또 하나의 보는 즐거움을 선사 하는 좋은 곳 입니다.

주변에 갈 곳이 너무 많아 걱정 입니다 ㅎㅎㅎㅎ

 

 

시  흥  시  연  꽃  테  마  파  크

 

시흥시 관곡지로 139

031-310-6221

lotus.siheun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