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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4) : 동남아,기타

베트남여행 하노이여행 하노이 호안끼엠 야시장 노병의베트남여행기(2-11)







                                                                                        하노이여행 하노이 호안끼엠 야시장



하노이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하노이에서 제일 크다는 서호(西湖 : Ho Tay)를 돌아보고

동남아에 가면 빠지지 않고 보아야 하는 야시장 구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야간이고 움직이며 똑딱이로 찍다 보니 화질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저녁 식사를 한 센 레스토랑에서 전기버스인 스트리트카를 타고 출발 합니다.

서호와 서호에 인접해 있는 센 타이 호(Sen Tay Ho : 연꽃호수)를 돌아 야시장 까지

돌아 보는 코스인데 호수 주변을 야간에 돌다 보니 호수의 아름다운 모습은 보기가 어렵네요.



























호안끼엠 야시장은 없는게 없는 시장 같습니다.

마침 이날이 주말이라 어머어마한 인파들이 넘쳐 납니다.

우리도 살기 어려운 시절에는 시계 장사들이 많았는데 동남아 와 보면 그렇습니다.







야시장의 꽃은 먹거리이죠.

한류문화의 영향인지 김밥에 회오리감자도 보입니다.











희한한 분장을 하고 있는 종업원들이 있는 바 & 클럽

뭐하는 곳인지 궁금하긴 하지만 노병이 갈 곳은 아닌 것 같아 과감히 패쓰 ㅎㅎㅎ















거리에서 간단히 맥주도 한병씩 마셔 봅니다.

한병에 2천원 정도라니 많이 비싼 편이로군요.













아붕이라는 우리 상호가 보이네요.

아이스크림과 붕어빵을 파는 곳인가요?

에수님 분장을 한 외국 청년이 눈길을 끕니다.















동남아 야시장에 가 보면 외국인들은 참 자연스럽게 그 문화를 즐기는 것 같아요.

한국사람들은 떼를 지어 대충 눈요기만 하고 지나치는 것 같구요.
















하노이 호안키엠 야시장 투어를 마지막으로 3박5일의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 여행을 마칩니다.

아쉽지만 하노이 공항으로 이동해 집으로 떠납니다.



( 完 )



여행일 : 2015. 10.28 ~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