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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4) : 동남아,기타

베트남호치민여행 호치민야시장 호치민68층비텍스코빌딩 노병의베트남여행기(3-7)






                                                                       베트남호치민여행 호치민야시장 호치민비텍스코빌딩




오래간만에 지난 3월에 갔었던 베트남 호치민 여행기를 계속 합니다.

노병이 잊기전에 기록으로 남기는 포스팅이니 성의없이 대충 써도 이해 하시기를 ~~~~

호치민 여행기 다 쓰려면 앞으로도 두달은 더 걸릴 듯 하네요 ㅎㅎㅎㅎ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여행에서 제일 인기 있는 관광 중 하나가 야시장을 돌아 보는 것이지요.

우선 날씨가 우리처럼 추운 계절이 없어 야시장이 상당히 활성화 되어 돌아 보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날 호치민에서 돌아 본 야시장은 벤탄야시장이라고 호치민 최대의 야시장인가 본데 아주 일부만 돌아 봤습니다.







야시장 방문에서 먹거리를 찾는 재미도 좋은데 이미 저녁을 먹은 상태라 구경만 해 봅니다.

전에는 식사 여부에 상관없이 잘 먹었었는데 이제는 걱정거리가 많아서요 ,,,













야시장을 가 보면 한국인 관광객이 참 많더군요.

어떤때는 마치 우리나라 재래시장에 와 있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낯 익은 콩다방이 보이길래 들어가 봤습니다.

아메리카노가 3,000~3,500원이니 베트남으로 봐서는 만만치 않은 금액이로군요.





아주 멋진 건물이 하나 눈에 띄는군요.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라는 68층 짜리 호치민의 대표적 랜드마크 빌딩 입니다.

우리나라 현대건설이 시공한 이 빌딩은 한때 베트남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였었고

호치민에서는 아직도 제일 높다는데 야시장 방문 후 들려 보기로 한 빌딩 입니다.













더운 날씨 때문일까요?

길가에 앉아 바람을 쐬는 시민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호치민 비텍스코파이낸셜타워 49층 스카이텍 전망대 매표소

입장료가 베트남돈으로 200,000VD 우리돈으로 10,000원 정도의 금액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표를 끊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 가 50~52층에 있는 식당으로 가면 입장료 없이 올라 갈 수 있다는군요.













그래서 건물내에 있는 식당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50층에 있는 레스토랑 & 카페로 갑니다.

가이드 이야기로는 입장료 정도면 차나 맥주를 마시고도 오히려 남는 장사를 할 수 있다네요 ㅎㅎㅎ













호치민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노병은 물어보나마나 시원한 생맥주 한잔











참고로 올려 보는 50층 카페의 음료수 가격

베트남돈 100,000동은 우리 돈으로 약 5000원 정도 됩니다.







아름다운 호치민의 야경을 바라 보고 다시 내려 옵니다.

비텍스코 파이낸빌딩 1층에서는 무슨 공연이 열리고 있던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이제 다시 숙소로 돌아 가 한잔 더하고 다음날 구찌 관광을 떠나게 됩니다 ^^*


( 계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