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 올데이 다이닝 & 뷔페레스토랑 / 더파크뷰

                                                                               서울신라호텔 뷔페레스토랑   더파크뷰

딸네가 오면 제일 가고 싶어 하는 서울신라호텔 뷔페레스토랑 더파크뷰(The Parkview)

하루 종일 뷔페 외에도 한식,양식,아시아음식 등 각종 단품요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어느 휴일 아침에 서울신라호텔 더파크뷰로 조식뷔페를 먹으러 16명의 대식구가 출동을 합니다.

서울신라호텔은 중구 장충동, 3호선 동대입구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장충 체육관이, 측면 남산 방향으로는 국립극장이 있습니다.

서울신라호텔 더파크뷰의 영업시간은 오전5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고

조식뷔페는 오전 5시30분 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가격은 성인기준 59,000원 입니다.

더파크뷰는 5개의 별실 포함 300석이 넘는 좌석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오전8시가 넘으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남산과 호텔 정원의 모습이 상당히 아름다운 곳인데 아직 계절이 조금 이르군요.

노병네는 인원이 많아 따로 별실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별실은 규모에 따라 20,000 ~ 100,000원의 차지가 별도로 부과 됩니다.

뷔페이다 보니 한식,양식,중식,일식,동남아식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 됩니다.

톱클래스의 특급호텔이다 보니 요리의 퀄리티나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서비스 또한 이게 특급이지 하는 느낌을 늘 갖게 되는 곳이지요.

이름이나 재료는 잘 모르지만 진열된 요리를 몇개만 올려 봅니다.

그리고 파크뷰의 딤섬은 일반 뷔페식당에서 만나는 딤섬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홍콩에서 온 딤섬 전문 쉐프가 만든다는데 딤섬 전문점보다 나으면 나았지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조금씩 여러번에 걸쳐 다양하게 가져다 먹습니다.

조금만 먹겠다고 생각 했는데 역시 뷔페인지라 상당히 과식을 하게 되는군요.

후식도 챙겨 봅니다.

물론 저 빵 종류는 노병이 먹은 건 아니고 식구들이 먹는걸 사진만 ㅎㅎㅎ

오래간만에 호젓하고 정겨운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모처럼의 가족 회식,자주 있으면 좋을텐데 딸네가 너무 멀리 살아요.

다들 건강하고 하는일들도 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신라호텔 더파크뷰

명불허전의 파인다이닝레스토랑 입니다.

언제나 좋은 음식과 훌륭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

자주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서  울  신  라  호  텔    더    파    크    뷰

서울시 중구 장충동 2가 202번지( 동호로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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