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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병의 원두막 이야기

 

 

 

6년전부터 초등학교 동창들과 백운산 자락에 조그만 밭을 일구고 있습니다.

함께 농사도 짓고,산에도 가고,술도 마시고,카드도 하고 ㅎㅎㅎ

 

최근 2주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한 200평 정도 되는데 심기는 거진 30 종류 되는것 같습니다.

노병의 담당은 풀뽑기

 

 

 

 

 

 

 

 

 

 

 

 

 

 

 

 

 

 

일주일새 꽃이 많이 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 쯤엔 오이는 딸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가끔은 산행도 합니다.

물론 백운산입니다.

 

 

 

 

 

 

 

 

 

 

 

 

 

 

 

 

 

 

 

 

 

 

 

 

음식도 원두막에서 직접 해서 소주도 한잔 같이 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농사일 참 어렵습니다.

나이들면 시골 가서 농사나 진다구요? ㅎㅎㅎ

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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