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금정역에 꼬치 구이가 생겼네요 .... 요시

 

 

 

오래간만에 금정역 포스팅입니다.

이쪽이 노병 활동 무대인건 다들 아시겠지만 한동안 무심했네요 ~~~

 

 

 

 

 

 

 

개업한지 얼마 안되는 요시라는 꼬치구이 전문점입니다.

제가 알기로 요시는 좋다는 일본말 같은데 아니면 말구요. ㅎㅎㅎㅎ

 

 

 

 

 

 

 

 

 

 

요즈음 일본식 컨셒의 업소들이 많이 생겨 나고 있습니다.

이집도 그런집이죠.

다만 체인점은 아니고 젊은 사장님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더군요.

 

 

 

 

 

 

 

 

메뉴판이 아직 정식으로 나온건 아니라고 합니다.

노병은 항상 배가 부른 관계로 꼬치구이 세개와 메로구이를 주문해 봅니다.

 

 

 

 

 

 

기본찬

양배추에 소스 뿌린것과 락교,고추등이 나옵니다.

 

 

 

 

 

 

 

 

미리 준비 되어 있는 꼬치들을 주문 받으면 바로 굽기 시작 합니다.

종류는 얼마전 부산에서 본 히로쇼군 같지는 않지만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저분이 꼬치를 구워 줍니다.

 

 

 

 

 

 

 

 

주문한 꼬치구이가 나왔습니다.

소고기 등심,팽이버섯베이컨,마늘입니다.

 

 

 

 

 

 

 

 

 

 

 

메로구이입니다.

은대구라고도 부르는데약간 기름진게 안주로는 그만인지라 저는 참 좋아 합니다.

재료도 좋고 비교적 잘 구워져 나왔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창밖으로 노병이 좋아 하는 소문난 빈대떡도 보입니다.

간단하게 한잔 하기 좋은집이 또 한군데 생겼군요.

 

 

 

 

 

금정역 4변 출구로 나와 세븐일레븐 앞에서 우회전 한 후

100m 쯤 가시면 새마을식당과 후가정 사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