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훈제구이의 명가 ... 온누리 장작구이 군포점

 

 

 

 

 

 

 

이제는 웬만한 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 집을 소개 하려니 좀 그렇네요.

어느날부터 우리나라에 오리요리가 마구마구 유행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중에 선두 주자가 온누리 장작구이죠.

 

양평에서 시작 되었다는 이 체인은 안양권에만 4~5 군데 될 정도로 많고

각 업소마다 수많은 고객들이 몰린다는데 저는 오늘 그중 군포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숲속에 있는 멋진 오두막집 같습니다.

이 집 대지가 1만평이 훨씬 넘습니다.

 

 

 

 

 

 

 

분수도 나오고 멋진글도 있습니다.

저런 친구가 있으면 누구에게도 좋겠죠?

 

 

 

 

 

 

이곳은 별관입니다.

따로 떨어져 있는데 아담하니 좋습니다.

 

 

 

 

 

 

이곳은 훈연하는 가마가 있는곳 입니다.

 

 

 

 

 

 

 

 

 

가게옆으로 이렇게 산책길도 있습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는군요.

 

 

 

 

 

 

 

 

 

차림표예요.

가격은 별로 비싸지 않은것 같습니다.

추가 주문시에는 절반만도 주문이 가능하고 식사는 무료로 제공 됩니다.

 

 

 

 

 

 

장작구이 100% 즐기기를 잘 읽어 보시길 ~~~

 

 

 

 

 

 

 

 

 

 

기본찬입니다.

처음에는 세팅 되어 있지만 추가는 셀프로 무한 리필 됩니다.

 

 

 

 

 

 

 

숯불이 나왔습니다.

모든 테이블마다 숯불이 나올때 호일에 싼 고구마도 같이 나옵니다.

 

 

 

 

 

 

 

 

 

 

먼저 오리 장작구이가 나왔습니다.

감미로운 훈제 오리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모둠 장작구이 B도 주문 했습니다.

오리 + 삼겹살 + 떡갈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훈제 삼겹살도 괜찮습니다.

다만 떡갈비는 조금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집 국순데 맛있습니다.

공짜로 주는거라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모자라시면 한 그릇 더 달라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호일에 싸서 구웠던 고구마도 꺼내 먹어 봅니다.

호일에 싸는걸 싫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거야 말로 방법이 없습니다.

 

 

 

 

 

 

 

 

 

 

식사를 마친후에는 차 한잔 마실수 있는 자리가 여기 저기 만들어져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서는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에 좋은곳 같네요.

 

 

 

 

 

 

 

 

대지가 넓다 보니 주차장도 넓찍 합니다.

맛도 괜찮지만 주변 풍광이 너무 좋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분들과 한번 들려 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군포시 보건소 옆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