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동네에 새로 생긴 중국집 .... 동방홍

 

 

 

며칠전 동네에서 대포 한잔 하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근처에 괜찮은 중국집이 오픈했다고 하더군요.

음식도 잘하고 손님도 많다니 안가볼수 없어 한번 들려 봤습니다.

 

 

 

 

 

 

 

짬뽕 전문점이로 쓰여 있습니다.

요즘 짬뽕을 간판으로 내거는 집들은 많은데 ~~~~

 

 

 

 

 

 

 

그다지 큰집은 아닙니다.

주방은 개방형으로 되어 있구요.

 

 

 

 

 

 

 

 

 

 

가격은 비교적 착한 편입니다.

특이하게도 철판요리라는게 있습니다.

넉넉히 준다는 멘트가 좋게 느껴집니다.

 

 

 

 

 

 

 

먹다 찍은 서비스만두와 기본찬 세트

동네집 같지 않게 쨔샤이도 나옵니다.

 

 

 

 

 

 

 

 

 

 

 

탕수육입니다.

배달이 아닌데도 튀김과 소스를 따로 갖다 줍니다.

아건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되는군요.

 튀김으로 먹기 좋아 하는 사람들은 그냥 먹어도 되구요.

튀김이 바삭하게 잘 튀겨졌는데 소스는 그저 그렇습니다.

 

 

 

 

 

 

 

 

 

 

팔보채도 주문해 봤습니다.

가격(18,000윈)에 비해 재료도 충실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간판이 짬뽕이기에 짬뽕도 먹어 봤습니다.

면에 시금치를 넣어 색깔은 예쁩니다만 큰 감흥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집 근처에 이런 중국집이 생겨 좋습니다.

간단하게 한잔 하기 좋겠군요.

다음엔 철판요리 한번 먹어 볼까요?

 

 

 

 

 

 

아직 명함은 준비되지 않았다기에 전단지를 올립니다.

개업한지 열흘밖에 안 되었구요 배달은 안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