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인천맛집/김포시맛집

진한 한우 육수로 만드는 칼국수 / 한국시 김포본점

 

 

 

 

오래간만에 특별한 칼국수를 먹으러 가 봅니다.

보통 칼국수는 바지락 같은 해물로 만드는 해물 칼국수와 닭고기로

만드는 닭칼국수, 소고기로 만드는 칼국수 등 다양한 칼국수들이 있지만

이 집은 투뿔 한우를 이용하여 진한 곰탕 국물 같은 육수에 칼국수를 말아 주는 집입니다.

또한 국수를 국시라고 표현하는 집인데 보통은 최근에 안동국수들이 안동국시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주로 소고기 국물에 국수를 말아 내지만 원래 안동의 안동국수는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이 많이 먹던

국수로 맹물이나 멸치 등을 많이 썼지만 일부 부유층은 고기나 은어 등을 사용했다더군요.

어떻든 이 집에서는 부유층이 되어 진국 소고기 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

 

 

 

 

 

 

 

김포 한국시는 김포시 운양동에 자리하고 있는데 운양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0여 분 정도 거리입니다.

바로 앞에 김포시 공영주차장이 있고 도보 10 ~ 15분 정도 거리에 김포조류공원이나 김포한옥마을이 있습니다.

김포시에서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에 거의 대부분 1 시간 무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시의 영업시간은 매일 10 : 30 ~ 20 : 30이고 15 : 30 ~ 16 : 30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소호정이나 선릉역 가연국시 등 소고기 육수로 만드는 국수를 내놓는 집들이

여러 군데 있지만 김포에서는 이 집 이외에 더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집은 최초에 돼지뼈로 만드는 뼈칼국수를 만드는 집이었는데 그 후 한우 국숫집으로 바뀌었습니다.

 

 

 

김포 한국시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s://leehk.tistory.com/3524

 

김포 한우 투뿔 칼국수 / 김포 운양동 한국시

한 달 전쯤양가가 특별한 칼국수로 점심을 합니다.보통 칼국수라고 하면 멸치나 바지락을 기본으로 하던지아니면 닭고기나 소고기를 기본 베이스로 하는 칼국수 집인데이날 찾은 집은 기본이

leehk.tistory.com

 

 

 

 

 

 

 

 

양가가 오전 11시가 안 된 시간에 찾아갔더니 손님은 많지 않습니다.

이 집은 주원이 외가댁에서 아주 좋아하시는 집이지요.

 

 

 

 

 

 

 

노병이 가격표 올릴 때 꼭 어렵게 만드는 키오스크 ㅎㅎㅎ

 

우국시 13,000원   홍국시 14,000원   비빔국시 11,000원   들기름국시 12,000원

참나물수육 (중) 33,000원   참나물수육 (대) 59,000원   만두 10,000원

 

주문은 수육 중 1, 우국시 1, 홍국시 1, 비빔국시 2로 합니다.

홍국시는 우국시의 매운 버전입니다.

 

 

 

 

 

 

 

참나물수육 중짜리입니다.

신선하고 상큼한 참나물 속에 새콤한 소스를 쓴 두툼한 수육들이 묻혀 있습니다.

나쁘지는 않았는데 고기가 뻣뻣하고 질긴 느낌?

바로 삶아 온건 아닌 듯싶고 삶은 지 조금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

이 집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일찍 식당을 가면 전날 판매하다 남은 재료로 만든 음식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식당 오래 하시려면 이런 건 정말로 조심들 해야 합니다.

 

 

 

 

 

반찬으로는 이 집에서 직접 담근다는 김치 한 가지만 나옵니다.

칼국수에 특화된 겉절이 스타일의 김치로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할머니들이 드셨던 비빔국시

야채 속에 칼국수 면이 숨어 있는데 토핑으로 고기가루와 새콤 달콤 매콤한 소스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전에는 삶은 계란과 계란 지단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 날은 없네요.

비빔국수보다는 비빔 칼국수인데 면이 굵고 쫄깃해서 좋다고들 하시더군요.

 

 

 

 

 

 

 

 

 

우국시와 홍국시는 매운 양념이 더 들어갔느냐 아니냐 차이입니다.

우국시는 잘 우려낸 곰탕 국물에 소면이 아닌 칼국수 면을 넣어 먹는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아주 좋습니다.

매운걸 별로 안 먹는 노병이지만 아무도 홍국시를 안 드시니 천상 노병이 맛을 봐야죠 ㅎㅎㅎ

홍국시는 우국시에 상당히 얼큰한 양념이 올라간 칼국수로 속풀이 해장에 제격일 듯싶습니다.

우국시나 홍국시는 면을 다 드신 후에 공깃밥을 주문해 말아먹으면 곰탕 느낌도 납니다.

잘 먹었습니다.

 

 

 

 

한국시 경기 김포시 모담공원로 153

 

 

 

 

 

한    국    시    김 포 본 점

 

김포시 운양동 1317-6 ( 모담공원로 153 )

0 3 1 - 9 8 7 - 8 3 8 3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