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역] 깔끔한 선술집을 소개 합니다 .... 잇초(一丁)

 

 

 

평촌역에 새로 생긴 깔끔한 일본식 선술집을 소개 합니다.

요즘 이런류의 사케 전문집들이 많이 생겨 나는데 비교적 좋아 보이는군요.

 

 

 

 

 

 

 

 

제가 금년에 일본을 여러번 가게 돼서 이자까야도 몇군데 다녀 봤는데

그야말로  선술집이고 가격도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았는데

우리나라는 시설부터가 무척 고급스럽고 가격도 상당히 높은 편들이죠.

 

 

 

 

 

 

 

 

 

 

상당히 실내가 깔끔 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딱 어울리는 그런때군요.

 

 

 

 

 

 

각종 일본술들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국산 청주는 없는게 노병에게는 불만 입니다.

 

 

 

 

 

 

 

 

 

 

 

 

 

 

 

 

 

 

가게 규모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은 종류의 음식이 나오네요.

메뉴 찍다가 지쳤습니다 ㅎㅎㅎ

다만 자세한 설명을 써 놓아서 도움이 되더군요.

 

 

 

 

 

 

 

 

삶은콩과 고구마 튀김이 기본으로 나와 줍니다.

위에서 잠시 일본 이자까야 얘기를 했었는데 일본은 이런건 없지요.

 

 

 

 

 

 

 

 

 

 

뜨끈한 국물이 필요 하다는 의견에 따라 주문해 본 간사이 해물 오뎅 나베

국물이 아주 좋았고 오뎅도 맛이 괜찮더군요.

 

 

 

 

 

 

 

 

꼬치구이는 주문 후 바로 구워다 줍니다.

 

 

 

 

 

 

 

 

 

꼬치구이도 모둠으로 하나 주문해 봅니다.

이집 조명이 흐러서 스마트폰 조명으로 맞춰 보니 사진이 영 ~~~

똑딱이 오토로 찍는 저에게는 좋은 조명이 참 필요 합니다 ㅎㅎㅎ

 

 

1차를 너무 거하게 먹은 후라 간단히 마셨습니다.

음식맛이 상당히 좋은 편이더군요.

이집 오너셰프님 솜씨가 좋으신것 같더군요.

편하게 자주 들려 볼만한 그런집으로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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