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율암온천] 온천 가는 길에 들린 굴영양돌솥밥이 맛있는 식당 .... 전주 가마솥 손두부

 

 

 

 

 

 

크리스마스 이브날 지인께서 온천이나 가자고 전화가 왔습니다.

바로 콜, 그리고 화성의 율암온천으로 떠납니다.

안 막히면 집에서 40분 정도 걸리지요.

 

 

 

 

 

 

 

일단 점심은 먹고 가야 하기에 온천 바로 앞에 있는 가마솥 손두부라는 집으로 갑니다.

물론 가 본적은 없고 복불복으로 그냥 들어가 본 집이지요.

 

 

 

 

 

 

 

 

 

점심 시간으로는 조금 늦은 시간이라 대,여섯 테이블 손님이 있더군요.

굴영양돌솥밥에는 순두부도 같이 나온다기에 그걸로 주문해 봅니다.

 

 

 

 

 

 

 

 

 

 

 

 

 

밑반찬이 뜨내기 상대 하는 집 같지는 않습니다.

상당히 깔끔하니 정성껏 만든것 같더군요.

특히 파래전은 손님이 주문하면 보는데서 바로 부쳐다 주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온천 시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약간의 알콜도 섭취 합니다 ㅎㅎㅎㅎ

 

 

 

 

 

 

 

굴돌솥밥과 순두부가 나왔습니다.

밥과 순두부가 사람마다 각 각 한개씩 따로 나옵니다.

 

 

 

 

 

 

 

 

 

굴이 실한게 아주 많이 들었네요.

일단 대접으로 옮겨 담습니다.

 

 

 

 

 

 

 

그런 후 숭늉과 눌은밥을 먹기 위해 물을 부어 놓습니다.

 

 

 

 

 

 

 

 

대접에 옮겨 담은 굴밥에 양념장을 넣어 잘 비벼 먹습니다.

맛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숭늉도 눌은밥도 다 먹어 버렸습니다.

시장 하기는 했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 식당이네요.

사진 왜 찍으시냐고 걱정스러운 눈으로 물어 보기는 하더군요.

 

 

 

 

 

 

 

 

 

 

 

 

이 식당에서 길만 건너면 율암온천이 있습니다.

참고 삼아 온천 정보도 올려 봅니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8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