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우면산] 연중무휴,24시간 영업의 도가니탕집 .... 우남정

 

 

 

 

 

 

 

얼마전 서울을 다녀 오는길에 못 보던 탕집이 하나 생겼더군요.

서울 병원 다녀 오는길에 들려 봅니다.

 

 

 

 

 

 

 

 

과천 선바위역에서 양재사거리 쪽으로 조금만 가시다 좌측 길건너에 있습니다.

흔히 안골이라고 부르는 곳이지요.

 

 

 

 

 

 

 

 

상당히 규모가 큰 집입니다.

한번에 수백명 손님 받을 수 있겠는데요.

 

 

 

 

 

 

 

 

주차장도 상당히 넓습니다.

이날은 눈이 많이 와서 치우느라고 정신들이 없더군요.

 

 

 

 

 

 

 

 

가격표 입니다.

재료가 한우나 국내산은 하나도 없는데 가격은 조금 비싸 보이는군요.

잘 먹는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노병은 항상 생각 합니다 ㅎㅎㅎ

 

 

 

 

 

 

 

 

김치,깍두기의 맛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이것은 국내산입니다.

 

 

 

 

 

 

 

저런 소금을 뭐라고 하나요?

하여간 좋아는 보이는데 넣으면 녹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무작정 넣으시면 큰일날 정도로 짜집니다.

 

 

 

 

 

 

 

 

설렁탕 입니다.

고기도 적당히 들어 있고 무난한 편입니다.

 

 

 

 

 

 

 

 

 

내장 특 곰탕입니다.

깔끔하고 양도 많기는 한데 글쎄 가격은 조금 쎈듯 하지요?

큰 잡내 없이 무난하니 괜찮습니다.

 

 

 

 

 

 

아주 잘 한다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무난하게 한끼 드시기에는 괜찮습니다.

이번 설에도 정상 영업을 한다니 이 근처에서 뭐 드시려면 알아 두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