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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군포시당동/주점] 작지만 강한, 멋진 이자카야 .... 오야스시

 

 

 

 

 

 

 

 

오래간만에 카페 모임 후 2차로 들렸습니다.

위치의 문제만 아니면 자주 들리고 싶은 집이지요.

 

 

 

 

 

 

 

정말로 찾기 어려운 곳에 있습니다.

테이블 4개 있는 자그마하고 정겨운 집입니다.

 

 

 

 

 

 

 

 

작은 가게에 알맞는 앙증맞은 장식품들이 여기저기 장식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들입니다.

사시미는 1인당 가격이 아니고 한접시 가격입니다.

오야 한상 사시미 세트는 2~3명이 한잔 하기에 적당한 메뉴지요.

 

 

 

 

 

 

 

 

간단한 기본 차림

 

 

 

 

 

 

 

 

 

광어 사시미 (15,000원)

양은 많지 않지만 노병은 이렇게 주는 안주가 좋습니다.

그래야 이거 저거 맛 보기가 좋지요 ㅎㅎㅎㅎ

와사비도 좋으네요.

 

 

 

 

 

 

 

일본식 새우튀김 (10,000원)

바삭하니 잘 튀겨졌네요.

 

 

 

 

 

 

 

 

 

大 삼치구이 (15,000원)

보기도 좋지만 맛있게 잘 구워왔네요.

 

 

 

 

 

 

 

시사모구이 (5,000원)

기본적으로 구이를 잘 하는군요.

 

 

 

 

 

 

 

이집의 오너 셰프는 훈남입니다.

일식집 경력이 10년 이상 된 상당한 실력가이지요.

 

가게가 너무 좁은데다가 혼자 하다 보니 음식 내 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게 흠입니다.

찾아 가기가 쉽지 않은점도 좀 그렇구요.

하지만 굳이 찾아 가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괜찮은 집이기도 합니다.

직접 수족관도 갖추고 있습니다.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