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병의 세부 여행기 ( 4 )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마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세부에 오는 관광객들이 대부분 들려서 여행에 쌓인 피로를 풀고 간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운영 하는 스파라네요. 문앞에 도열해 있는 마사지사들이 약 1시간 반 정도 온몸을 잘 맛사지 해 줍니다. 원하는 종류의 오일과 뜨겁게 달구어진 돌을 가.. 더보기 노병의 세부 여행기 ( 3 ) 3일째 아침입니다. 오늘은 호핑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호핑 투어란 필리핀 전통 배를 타고 나가 스노클링,낚시 등을 즐기고 해산물 요리등을 먹고 오는 투어를 말하는데 보통 반나절 정도 걸립니다. 필리핀에서 버스로 사용 되는 지프니를 타고 선착장으로 나갔습니다. 이렇게 생긴 배를 타고 나가게 .. 더보기 노병의 세부 여행기 ( 1 ) 지난주에 별안간 집사람과 필리핀 세부에 갔었습니다. 중국 황산 이후로 4년여만에 부부가 같이 해외 여행을 하게 된거죠. 집사람은 직업상 최고 성수기 때만 쉴수 있어 해외 여행은 가기가 어렵습니다. 화려한 백수인 저 하고는 잘 안 어울리겠죠? ㅎㅎㅎㅎ 나이도 있고 해서 이번 여행의 컨셉은 휴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