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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4) : 동남아,기타

노병의 세부 여행기 ( 3 )

 

 

 

3일째 아침입니다.

오늘은 호핑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호핑 투어란 필리핀 전통 배를 타고 나가 스노클링,낚시 등을 즐기고

해산물 요리등을 먹고 오는 투어를 말하는데 보통 반나절 정도 걸립니다.

 

 

 

 

 

 

필리핀에서 버스로 사용 되는 지프니를 타고 선착장으로 나갔습니다.

 

 

 

 

 

 

이렇게 생긴 배를 타고 나가게 됩니다.

 

 

 

 

 

 

 

조금은  긴장해 보이는 노병입니다. ㅎㅎㅎ

 

 

 

 

 

 

 

 

 

 

 

 

인근에 있는 아름다운 섬을 찾아가 그 앞에서 난생 처음 스노클링이라는걸 해봤습니다.

파도가 좀 있고 조류가  빨라서 겁이 조금 나기는 했지만 물안경 속으로 보이는 바닷속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리도 예쁜 물고기들이 많은지 정녕 천국을 보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ㅎㅎㅎ

 

다만 경험 부족에다 겁이 많은 노병인지라 바닷물 몇번 먹고 바로 후퇴 ㅋㅋㅋㅋ

 

 

 

 

 

 

 

낚시를 하다 어마어마 하게 큰 물고기를 잡으신 관광객의 기념 사진 ㅎㅎㅎ

 

 

 

 

 

 

 

 

점심 식사를 하러 바다속에 만들어진 수상 식당으로 갑니다.

 

 

 

 

 

 

 

 

 

 

 

 

 

 

 

 

 

각종 해산물 요리에 망고등의 과일과 코코넛 쥬스가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식사를 하는 동안 밴드가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 합니다.

이제 호핑 투어를 마치고 다음은 전신 마사지를 받으러 떠납니다.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