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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국내2)

[울릉도여행] 독도전망대와 독도 케이블카,그리고 독도 박물관

 

 

 

 

 

 

 

 독도 마지막날,죽도를 다녀 오고 난 다음 들려 본 독도전망대와 박물관을 소개 합니다.

날씨 좋은날에는 독도도 보인다던데 희망을 가지고 올라가 봅니다.

그런데 일년에 독도를 볼 수 있는날은 얼마 안되나 보더군요.

 

 

 

 

 

 

도동항 앞 도동 번화가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올라 가면 도동약수공원 입구라는 아치가 보입니다.

이곳으로 들어 가서 다시 5분쯤 올라 가면 됩니다.

 

 

 

 

 

올라 가다 보면 좌측에 있는 해도사

조계종이 아니라 천태종이로군요.

 

 

 

 

 

 

 

 

 

 

 

독도전망대를 가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타게 됩니다.

딱 남산 케이블카 비슷 합니다.

 

 

 

 

 

 

 

 

 

 

케이블카로 오르 내리다 보면 도동 시내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독도 전망대까지 올라는 갔지만 역시 독도는 안 보이더군요.

 

 

 

 

 

 

 

 

 

다시 내려와서 케이블카 바로 옆에 있는 독도박물관으로 가 봅니다.

나중에 다시 나오지만 삼성이 스폰서를 해서 지었더군요.

 

 

 

 

 

 

 

 

 

 

독도에 관한 각종 역사적 자료를 모아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고는 있었지만 최근 일본이 하는 작태는 매 맞아 당연 합니다 ^^*

 

 

 

 

 

 

 

독도에 관한 각종 전시물들이 정말 괜찮은 것들이 많습니다.

독도는 울릉도의 한 부속 섬으로 봐야하지요.

 

 

 

 

 

 

 

 

역사를 능멸하고 속이려는 자들은 천벌을 받겠지요.

일본이 하는 짓거리는 천벌 맞아 쌉니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 쏟으신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상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셨기에 독도가 안전하게 지켜졌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독도박물관은 1997년 8월 8일 개관 되었는데 보시다싶이 삼성전자가 80억을 지원하여 건립 하였더군요.

정말 뜻깊은 사업에 삼성전자가 선뜻 당시로는 아주 거금을 내 놨었네요.

 

 

 

 

 

 

 

 

 

 

 

 

 

 

 

 

 

 

 

 

 

 

 

 

이 향토사료관에서는 레알 울릉도의 참모습을 보여 줍니다.

예전에 울릉도민들이 쓰던 각종 사료들과 물건들을  모아 놓았더군요.

대부분 물건들이 육지에 사는 우리네 물건과 비슷 합니다.

 

' 독도는 우리땅 '

이라고 아무리 외치고 떠들어 봐야 이런 합리적인 자료가 없으면 이상 하죠?

독도는 우리들의 땅,확실한 역사적 진실을 보여 주는 레알 한국 땅이로군요.

독도 박물관과 향토 사료관도 꼭 한번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

 

 

 

 

 

독도박물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약수터길 90-14

054-790-64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