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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

[사당역맛집]사당역에 새로 생긴 분위기 최고의 레스토랑 & 바 .... 벨아미 (호텔 카라쉬)

 

 

 

 

 

 

 

 

 

 얼마전 집사람과 병원에 갔다 사당역에서 저녁을 먹으러 들려 본 집입니다.

지인으로부터 분위기 최고라고 소개를 받은 집인데 그래도 연말인데 폼 한번 잡아 봐야죠 ㅎㅎㅎㅎ

 

 

 

 

 

 

새로 문을 연 카라쉬 호텔 지하에 있는 벨아미라는 레스토랑 입니다.

집사람은 주차장 가는 줄 알았다네요 ㅠㅠ

저 간판 바로 옆에 계단으로 내려 갑니다.

 

 

 

 

 

 

 

상당히 럭셔리한 분위기의 집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분위기를 조금 더 업 시켜 주는군요.

 

 

 

 

 

 

 

조금 이른 시간이라 조용하고 무드가 ㅎㅎㅎㅎ

스크린에서는 때마침 휴그랜트와 콜린퍼스 주연의 러브 액츄얼리가 비춰지고 있더군요.

 

 

 

 

 

 

 

 

 

아침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 한다니 대단 합니다.

주문은 안심스테이크와 페스카토레로 합니다.

 

 

 

 

 

 

빵과 양송이 스프 그리고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했던 스프도 좋았고 특이 하게도 햄이 들어가 있는 샐러드도 괜찮네요.

 

 

 

 

 

 

 

신선한 모둠 해물로 만든 페스카토레 크림 스파게티

역시 재료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스파게티로군요.

아주 깔끔한 맛이네요.

 

 

 

 

이집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수제 피클

 

 

 

 

 

 

노병이 먹은 안심 스테이크

미디움으로 주문 했는데 상당히 잘 구워 왔네요.

적당하게 부드럽고 좋은데 양이 조금 적은듯 하군요.

노병에게 딱 적당 했으니 다른 분들에게는 약간은 모자랄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후식

 

교통이 편리한 사당역에 자리 잡고 있는 럭셔리 한 고급 레스토랑 입니다.

집사람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번 들었네요 ㅎㅎㅎㅎ

 

 

 

 

 

아주 지독한 감기로 엄청 고전 중입니다.

그바람에 포스팅도 영 시원치 않구요.

추운 날씨에 감기들 조심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