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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1) : 미주

미국여행/LA관광(完) .... 할리우드 (Hollywood)

 

 

 

 

 

 

 

그간 너무 오래 걸렸던 미국 서부여행 마지막 포스팅 입니다.

사실은 LA  도착해서 제일 처음 들렸던 곳인데 맨 마지막으로 대미를 장식 하는군요.

로스앤젤레스 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게 바로 할리우드인데 노병은 몇번 들렸던 곳이라 감흥은 조금 덜하네요.

 

 

 

 

스타의 거리 (Walk of Fame)

 

맨스 차이니스 극장 앞을 중심으로 한 할리우드의 상징적 거리 입니다.

영화배우,TV스타,유명 음악가들의 이름이 새겨진 2500 여개의 동판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환갑을 넘어 섰지만 너무나도 고혹적이고 황홀한 킴베이싱어의 몸매가 생각 나더군요 ㅎㅎㅎㅎ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코닥시어터도 있습니다.

코닥시어터 사진은 못 찍었군요. 오스카상 앞에서 인증사진도 한장

 

 

코닥시어터 사진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97

 

 

 

 

 

중국풍의 극장인 맨스 차이니스 극장

이곳은 최신 영화 개봉관이기도 하지만 유명 영화인들의 사인등이 새겨진 콘크리트 바닥이 유명한 곳입니다.

사진은 잘 안 나왔지만 우리나라 배우인 안성기 씨와 이병헌 씨의 사인도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캐러비언의 해적에 나오는 조니뎁도 있는데요? ㅎㅎㅎㅎ

하여간 꼭 한번 들려 봐야 할 할리우드 관광의 명소 입니다.

 

 

 

 

밟으면 피아노 소리가 나는 계단을 올라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동남아 가면 자주 보이는 몽골리안 그릴이네요.

 

 

 

 

재료를 선택하면 볶아 주는 스타일인데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패키지 투어에서의 문제가 먹는건데 특히 미국 패키지 투어는 먹는게 영 시원치가 않았습니다.

그나마 이런 음식은 좀 나은 편이구요 햄버거도 먹어 보고 도시락도 먹어 보고 하여간 소개할 음식은 거의 없었네요.

 

(노병의 기록이라 오래 됐어도 대충 올리는 포스팅이였는데 끝까지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