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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3) : 일본

일본여행/마쓰에여행/노병의 일본 힐링 & 미각여행 (14) .... 교쿠센 호텔(ホテル玉泉)

 

 

 

 

 

 

 

 

 

 천천히 쓰다 보니 일본 여행기가 몇달 걸린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이제 내일이면 이번 일본 여행 포스팅은 종료가 되겠군요.

요즘 일본에 대한 안 좋은 감정 가지신 분들이 많으셔서 포스팅 하면서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노병이라고 안 그렇겠어요? 다만 이건 노병의 기록인지라 기록 이외의 의미는 두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일본 돗토리,마쓰에 여행에서 마지막 밤을 지냈던 다마츠쿠리 (玉造)온천에 있는 교쿠센 호텔 입니다.

아다치 미술관이나 유시엔의 축소판 같은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갖고 있는 온천료칸호텔 입니다.

 

 

 

 

 

 

 

 

 

 

상당히 깔끔하니 마음에 듭니다.

이런곳에서 한 일주일 푹 쉬면 좋겠지만 어디 꿈이나 꾸겠어요? ㅎㅎㅎㅎ

 

 

 

 

 

 

 

매일 저녁 민속 공연도 보여 주고 있더군요.

민요와 민속춤 같은데 알아 듣지를 못하니 ㅎㅎㅎㅎ

 

 

 

 

저녁은 가이세키로 먹습니다.

오래간만에 소고기(和牛)도 먹어 봅니다 ㅎㅎㅎㅎ

 

 

 

 

맛있는 음식에 술이 빠지면 서운 하지요.

이번에는 사케를 도꾸리(600엔)로 주문해서 마셔 봅니다.

 

 

 

 

 

양이 적을 줄 알았더니 천만에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먹고 방에 오니 역시 자리를 펴 놓았더군요.

간단하게 한잔 더 하고 푹 쉽니다.

 

 

 

 

 

아침은 부페로 준비되어 있더군요.

차려진게 너무 많아 일부만 찍었는데 노병이 지금까지 해외가서 먹어 본 조식 중 단연 최고 입니다.

양이나 가짓수도 그렇지만 음식의 퀄리티나 서비스 등이 타의 추종을 불허 하더군요.

패키지 여행에서는 만나기 힘든 객실이나 음식,온천탕 어느 하나 흠잡기 어려운 아주 좋은 호텔이였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

 

 

호  텔  교  쿠  센 (ホテル玉泉)

 

島根縣松江市玉湯町玉造53-2

0852-62-0021

www.hotel-gyokusen.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