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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4) : 동남아,기타

베트남여행/다낭여행/노병의 베트남 여행기 (2) .... 다낭대성당,한국식당 사랑채

 

 

 

 

 

 

 

 

 까오다이교 사원을 나와 다음으로 향한 곳은 다낭 대성당

베트남이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이기는 하지만 종교만큼은 자유가 있다고 하는군요.

이 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인들이 건축한 것이라는데 핑크빛의 아름다운 성당 입니다.

 

 

 

 

 

 

 

 

성당은 대부분 그런 느낌을 받지만 이곳도 프랑스인이 세운거라 그런지 유럽풍의 모습이 보이지요.

상당히 깔끔 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보여주는 그런 성당이로군요.

 

 

 

 

 

 

성모상 앞에서 기도 드리는 신자들

 

 

 

 

 

 

 

 

 

미사 준비를 드리고 있는 신자들

나중에 다시 이 앞을 버스를 타고 지나 가는데 마당에 오토바이가 꽉 차 있더군요.

 

 

 

 

 

주교관

 

 

 

  

 

 

 

 

 

아름다운 조각과 성화로 장식된 성당 주변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렸던 한식당 사랑채

 

 

 

 

 

 

 

 

 

밑반찬이 상당히 괜찮네요.

게란말이가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엇던 집입니다 ㅎㅎㅎㅎ

 

 

 

 

 

    

 

 

 

 

 

메뉴는 차돌박이 샤브샤브

국물이 시원하니 괜찮았습니다.

 

 

  

  

 

맥주도 한잔씩

싱가폴 타이거 맥주라고 하네요.

 

 

 

  

 

 

샤브샤브를 먹으면 나온다는 제육볶음

상당히 맛있게 잘 만들어와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사랑채의 주소와 전화번호

 

 

 

 

 

  

 

  

 

저녁 식사 후 미케 해변에서 가볍게 한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군요.

 

 

  

 

 

  

 

 

 

맛사지 후 호텔옆 포장마차에서 한잔 더

이렇게 다낭에서의 첫날밤이 지나 갑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