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양,군포,의왕

산본맛집 여름철 별미 시원한 모밀정식 산본 송수사

 

 

 

 

 

 

 

 

 너무 너무 더워서 산본역 인근에 있는 산본 송수사로 지인과 모밀정식을 먹으러 가 봅니다.

산본 송수사는 인근에 있는 복수사, 비산동에 있는 송수사와 형제지간 입니다.

 

 

 

 

산본역 3번 출구로 나와 우측으로 5~60 미터 정도 가면 원광대 병원 뒤에 있는 금성프라자 2층에 있습니다.

산본 송수사는 점심때는 모밀정식 말고도 18,000원 짜리 회정식도 상당히 괜찮은 집입니다.

 

 

 

 

산본 송수사 가격표 입니다.

모밀정식은 8,000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나중에 계산이 조금 이상 하더군요.

 

 

 

 

우선 속을 달래 줄 죽이 나옵니다.

메밀에 찬것을 먹게 되니 미리 죽으로 속을 달래는 것도 좋겠지요.

 

 

 

 

판모밀로 나옵니다.

이렇게 나오는 것이 1인분 입니다.

 

 

 

 

 

1인당 초밥 2 pcs 씩에 튀김도 나옵니다.

초밥도 괜찮은 편이고 튀김이 바삭하니 잘 튀겨져 왔네요.

 

 

 

 

 

살얼음이 둥둥 떠 있는 모밀 육수가 아주 시원해 보입니다.

김,파,무,겨자를 넣어 맛있게 조제를 합니다.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시원한 육수에 탱글탱글한 면을 넣어 먹으니 좋습니다.

판모밀 양이 꽤나 많은 줄 알았더니 금새 다 먹었네요 ㅎㅎㅎㅎ

 

 

 

 

그래서 추가한 모밀 한판

나오며 계산을 하는데 16,000원이라는군요.

그래서 모밀 한판 더 추가해 먹었다고 했는데도 똑 같다는군요.

무료로 리필해 준건지 계산을 잘못 한건지 하여간 메밀 한판 추가하고 16,000원을 냈습니다.

5월에서 9월까지 오후 2시 30분까지 한정 판매를 한다는데 시원하게 한끼 먹기로는 가성비 대비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