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맛집 가락시장횟집 신규 오픈한 가락시장 대형횟집 한영씨푸드

 

 

 

                                                                                           가락시장횟집    한영씨푸드(한영상회)

 

 

 

  11월 하순경 친구들과 가락동으로 당구를 치러 갔다 점심을 먹었던  한영 씨푸드

가락시장에 새로 건축한 상가인 가락몰 Table A동 2층에 있는 횟집인데 친구들이

 마음에 든다고 이곳에 연말 송년회를 예약해서 동부인으로 6쌍이 모여 봅니다.

 

 

 

 

 

 

 

 

  

 

 한영씨푸드는 가락시장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우측에 보이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길 건너편이 올림픽훼밀리아파트 단지이고 롯데마트도 있더군요.

아마도 예전에는 한영상회로 불렸었던가 봅니다.

 

 

 

 

 

 

 

 

 

 

 

 

 

 

개업한지 한달밖에 안된 어마어마하게 큰 대형식당 입니다.

오후 5시에 예약을 하고 갔더니 손님이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7시반쯤 나올때에는 저 큰 식당이 꽉 차고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아마도 연말 송년회 등 회식이 많아 시기적으로 많은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건 11월 하순쯤 처음 갔을때 낮에 찍은 홀의 사진 입니다.

홀 정중앙에 대형 수족관들이 자리 잡고 있고 회도 여기서 바로 뜹니다.

 

 

 

 

 

 

 

 

 

 

 

 

 

 

가격은 크게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첫번째 갔을때는 A세트 25,000원짜리를 먹었는데

이날은 부인들이 있다고 35,000원 짜리 B세트로 주문 합니다.

 

 

 

 

 

 

한달전에 예약을 했더니 방에 자리를 만들어 놓았네요.

이집은 엄청 큰 홀도 있지만 모임을 하기 좋은 크고 작은 방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 그만한 곁들임 음식들이 상위에 차려져 있습니다.

오늘의 주류는 처음처럼 소맥으로 결정

 

 

 

 

 

 

 

 

 

 

 

 

이어서 나온 곁들임 음식 추가분

산낙지,해물모둠 그리고 초밥 입니다.

신선해서 그런건지 산낙지 힘이 대단 하더군요.

 

 

 

 

 

 

 

메인인 모둠회

테이블이 세개라 4인분씩 나왔는데 광어,도미,농어,방어로 되어 있습니다.

연말이라 바빠서 그런지 첫번째 왔을때만큼 잘 나온 것 같지는 않네요.

 

 

 

 

참고로 이 사진은 첫번째 왔을때 먹은 25,000원짜리 A세트 모둠회 입니다.

회가 상당히 두툼하니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튀김과 매생이국(죽?)

매생이국이 아주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이집 매운탕이 참 좋습니다.

매운탕은 두번 다 감동

내용물이 상당히 푸짐하니 좋습니다.

 추가 비용(마리당 15,000원)을 지불하고 낙지도 한마리씩 넣었습니다.

국물이 엄청 시원하니 정말 맛있는 매운탕 입니다.

 

 

 

 

 

 

 돌게장도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대형식당이라 그런지 밑반찬들도 비교적 괜찮습니다.

 

 

한영씨푸드

양이 적어져서 그런지 많이 남기기는 했어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워낙 대형식당이어서 가족 외식 말고도 단체 모임이나 회식에도 아주 좋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