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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금정역술집 금정역이자카야 가성비 좋은 금정역 이자카야 금정역 모토이

 

 

 

 

                                                                                       금정역술집 금정역이자카야    모토이 

 

 

 

 노병의 놀이터 금정역에 모토이라는 마음에 드는 새로운 이자카야가 하나 생겼더군요.

벌써 문연지 4~5개월은 됐나본데 요즘 노병이 관할구역 순찰을 게을리 하다 보니 늦었네요 ㅎㅎㅎ

금정역 앞에는 이자카야 스타일의 술집이 7~8군데 정도 있는데 이집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토이라는 상호가 아마도 基자의 일본어인 것 같은데 기본이라는 뜻인가 봅니다.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 한다는데 노병에게는 조금 더 일찍 시작 하는게 좋은데 ~~~

 

 

 

 

 

 

 

 

 

조화이기는 하지만 천정에 벚꽃이 환하게 피여 있습니다.

깔끔하니 괜찮은데 조명이 어두워 음식사진 찍는데는 상당히 애로가 있군요.

 

 

 

 

 

 

 

 

 

 

 

 

 

 

 

 

 

 

 

 

 

 

 

 

이자카야로는 가격대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20일 정도 사이에 여러번 갔었는데 모아서 포스팅 합니다.

 

 

 

 

 

기본안주

거의 비슷한데 매번 조금씩 바뀌더군요.

 

 

 

 

모둠회 중 (25,000원)

다양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광어회가 너무 적어 아쉽군요.

 

 

 

 

 

 

모둠회는 가볍게 술 한잔 하기에 적당해 보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올린 이집 모둠회 포스팅 비쥬얼 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일본식 닭튀김(13,000원)

닭을 아주 잘 튀겨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광어 묵은지(17,000원)

광어회에 묵은지가 같이 나오는데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회가 조금 얇기는 해도 묵은지와 같이 먹으면 환상의 조합 입니다.

 

 

 

 

 

 

 

 

 

 

 노병은 이렇게 간단한 안주와 한잔 하는 걸 좋아 합니다.

묵은지를 살짝 볶은 것 같던데 광어회와 궁합이 아주 좋더군요.

 

 

 

 

 

 

 

 

 

 

닭날개튀김(10,000원)

가성비 최고의 안주감이로군요.

이 정도 가격이면 이자카야라기 보다는 스몰비어 정도의 가격 입니다.

닭날개의 맛이야 다 아시는거고 소세지와 샐러드도 함께 나오는군요.

 

 

 

 

 

 

기찬고기 본점 맞은편 에전 경성양꼬치 자리에 있습니다.

금정역 버스 정류장에서 들어 오면 독도참치 다음 골목이지요.

 

 

오너셰프의 솜씨가 기대 이상 입니다.

금정역에서 한잔 하기 좋은 금정역술집으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