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학역술집 편안하게 한잔 할 수 있는 명학역 이자카야 이자카야 안(安)

 

 

 

 

 

 

 

 카페 벙개 후 들렸던 명학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이자카야 안(安)

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 적이 있었는데 명학역 인근에 오면 생각나는 괜찮은 술집 입니다.

 

 

이자카야 안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1479

 

 

 

 

 

 

 

 

이자카야 안은 명학역 2번 출구로 내려 오면 바로 우측에 있습니다.

무심히 그냥 앞만 보고 가면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이자카야 안(安)은 실내 장식이 호화스럽지는 않지만 상호처럼 편안한 집입니다.

이집은 남매가 운영 한다는데 이분들 성씨도 安 氏라고 하더군요.

 

 

 

 

 

 

 

 

 

직접 만드는 수작(手作) 요리를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가격대도 비교적 착한 편입니다.

 

 

 

 

 

기본안주

 

 

 

 

 

 

 

골뱅이파스타샐러드(15,000원)

쫄깃한 골뱅이와 스파게티면으로 만든 샐러드인데 보이기로는 꼭 골뱅이소면 같습니다.

 

 

 

 

 

소금구이 똥집(13,000원)

야채와 함께 볶아 온 똥집인데 잡내 없이 아주 깔끔한 맛 입니다.

 

 

 

 

 

 

 

 

해물누룽지탕(15,000원)

신선한 해물과 누룽지를 넣어 만든 부드럽고 고소한 안주 입니다.

 

 

 

 

 

 

타코와사비(10,000원)

신선한 낙지와 야채가 코끝이 찡하는 상큼한 고추냉이와 어우러져 매우면서도 맛있네요.

 

 

언제가도 편안하게 한잔 할 수 있는 이자카야 안(安)

만안구청이나 명학역 인근에서 한잔 하시려면 한번 찾아 보실만한 좋은 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