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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국내)

부여여행 부소산성






                                                                                                            부여여행    부소산성




지난번 벚꽃여행에서 돌아 오던 중 들렸던 부여 부소산성

부소산성은 2002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 되었고

수려한 주변 환경과 함께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천녀고도 부여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한 곳 입니다.















부소산성 안내문





















부소산성 내에 있는 길은 대체적으로 걷기 쉬운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 입니다.

한국의 대표적 아름다운 숲답게 숲이나 주변풍광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부소산성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사자루(泗泚樓)

사자의 자(泚)가 한자로 비 인 줄 알았는데 강이름 자라고 하는군요.

흔히 사비국,사비성 이런 말을 많이 들어 사비루인 줄 알았더니 사자루라고 합니다.




















삼천궁녀의 슬픈 전설이 있는 낙화암

이곳에서 바라 보는 일출 모습이 장관이라니 다시 올때는 일출을 보러 와야겠군요.









고란사와 백마강 유람선

고란사는 전에 와 본적이 있어 집사람만 가 보고 오라고 하고 노병은 휴식 ㅎㅎㅎ



고란사와 백마강 유람선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1367




















예전에 군량미(軍糧米)와 군수물자를 보관하던 군창터

지금도 땅을 파면 불에 탄 곡식들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벚꽃이 특히나 아름다웠던 영일루













백제의 3 충신(忠臣)을 기리는 삼충사

3충신은 성충(成忠),흥수(興首),계백(階伯)을 가르킵니다.










부소산성 출구 근처에 있는 부여관북리 백제유적







부소산성은 천천히 돌아봐도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면 볼 수 있습니다.

길도 편하고 좋고 숲이나 백마강의 풍광도 좋으니 부여 가시면 꼭 들려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부여는 안 가 보신 분들이 많은데 꼭 한번 가 보세요.

정말 아름다운 역사적 유적지들이 많이 있는 백제 천년의 고도 입니다.



부  소  산  성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산 4

041 - 830 - 2527





방문일 : 2016.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