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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4) : 동남아,기타

노병의 세부 여행기 ( 2 )

 

 

 

이곳은 정확 하게는 세부가 아니고 막탄이라는 섬입니다.

세부에서는 약 40분 정도 떨어진 곳이죠.

 

 

 

 

 

 

우선 한국 슈퍼에 가서 생수와 간단한 물건들을 삽니다.

이곳은 석회석이 많이 함유된 물이라 생수 이외에는 못 먹습니다.

양치도 생수로  ....

 

 

 

 

 

 

 

 

인근에 있는 시장도 들려 봤습니다.

앞에서 보는건 괜찮습니다만 안에 들어 가 보면 ㅜㅜ

우리나라도 옛날엔 그랬었지요.

 

망고만 조금 사고 떠납니다.

 

 

 

 

 

 

동남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바이써클을 타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지프니와 더불어 이게 대중 교통 수단으로 많이 활용 됩니다.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한 후 스쿠버 다이빙 강습 하는 곳으로 갑니다.

참 이집 밑반찬이 아주 맛있더군요.

 

 

 

 

 

 

 

이런곳에서 강습을 하는줄 알았더니

 

 

 

 

 

 

 

 

 

이런 풀장에서 합니다.

하긴 초보자들이 바다에서 하면 안 되겠지요.

 

스쿠버는 젊은 사람들 하라고 하고 우리는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

 

 

 

 

 

 

 

필리핀 민속 공연을 보며 저녁 식사를 하는 레드코코에 왔습니다.

현지식이라고 하는데 닭튀김 외에는 별로 ....

닭튀김도 그냥 그렇습니다.

 

 

 

 

 

 

 

 

 

 

 

민속 공연이라고는 하지만 규모나 여러가지로 볼때 조금은 아쉽습니다.

 

 

 

 

 

 

 

이곳의 자랑이라는 어메이징 쇼를 보러 갔습니다.

동남아에서 유명한 게이쑈 입니다.

 

참고로 필리핀은 스페인의 통치를 받았었는데

젊은 남자 아이들을 노예로 데려가다 보니 모계 중심의 사회가 됐고

또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게이들이 많이 생간다는군요.

 

 

 

 

 

 

 

 

 

 

 

 

 

 

 

 

저 사람들이 남자에서 여자로 바꾼 게이라는게 상상이 되십니까?

하여간 쑈니 열심히 봅니다.

 

 

 

 

 

 

 

 

관중은 95% 한국 사람들 입니다.그중에 다시 90%는 신혼 부부들이구요.

 

맨 아래 사진은 우리와 함께 다닌 대구에서 오신 신혼부부였는데 참 좋은 커플이었습니다.

부디 영원히 행복하시길 ....

 

 

이제 다시 내일을 위하여 자러 숙소로 갑니다.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