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 어찌하다 보니 주초에 LA를 거쳐 멕시코 칸쿤을 왔습니다.
젊은 사람들 신혼여행 오는 곳이라는데 뒤늦게 어찌 이런 일이 ㅎㅎㅎ
인터넷 연결이 아무래도 조금 시원치 않고 이런저런 등의 사유로 인해
오늘은 간단한 소개만 드리고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멕시코 칸쿤은 멕시코 남동부에 있는 멕시코 최대의 휴양지입니다.
불과 반세기 전까지만 해도 100여 명의 마야인들이 낚시와 수렵을 하던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었었는데
지금은 수백개의 호텔이 늘어 선 세계 유명 국제 휴양지로 떠 오른 곳이지요.
인근에 수많은 마야 문명과 아름다운 경관들, 다채로운 놀이 시설들이 완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노병의 숙소인 Live Aqua Beach Resort, Cancun은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All Inclusive Resort)라
자고 먹고 마시고 리조트 안에서 노는 것은 다 무료입니다.
그래서 노병은 자고 먹고 마시고 개헤엄만 하다 오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젊은 분들은 밖으로 나가 하루 종일 관광하고 놀다 오기도 한다는데 우리가 놀데는 없더군요.
주말에 LA로 돌아가니 월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
L I V E A Q U A B E A C H R E S O R T
Blvd. Kukulcan Km 12.5 Zona Hotelera, 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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