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가을은 어디 가 볼수도 없었고 etc.
가끔씩 시간 내서 가까운 곳 몇곳만 천천히 돌아 봤습니다.
이 가을이 지나면 다시 한번 되돌아 보려고 사진만 몇장씩 올려 봅니다.
블친님들이 올리신 삐까번쩍한 곳들은 아니지만 노병에게는 이런 곳도 행복합니다 ㅎㅎㅎ
당산역에서 출발 선유도를 한번 돌아 보고 다시 당산역으로 돌아온 날 ( 2022. 10. 27 )
가기에 편하고 일행들이 좋아하는 먹을 곳도 많아 자주 가는 곳입니다.
점심 식사는 당산역 중화요리 강남에서 먹었습니다.
창덕궁과 창경궁의 가을
조금 늦은 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좋았던 날 ( 2022. 11. 4 )
점심 식사는 종로 3가 삼해집 ^^
안양 염불사와 안양 예술공원의 늦가을 모습 ( 2022. 11. 9 )
안양예술공원은 노병이 아주 어렸을때 부터 다녔던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점심 식사는 안양 더 테라스 ^^
새로 만들었다는 안국역 1번 출구 인근 송현공원
원래 미 대사관 관저였다가 대한항공에서 호텔을 건립 한다고 시끄러웠는데 공원으로 바뀐 곳
만든지 얼마 안 되는데다가 시기가 늦어 별로 볼 것은 없었는데 입구에서 주한 미군 철수를 외치는 사람들을 봄
나이가 60 전후 되는 사람들이었음 ㅠㅠ
이 나이에 조계사를 처음 가 봅니다.
조계사 앞으로는 참 많이 지나 다녔는데 들어 가 보는 건 처음
마침 국화꽃 전시회가 있어 금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국화 전시회
식사는 종로구청 앞 남도식당 ( 2022. 11. 17 )
전등사, 김포 장릉, 김포한강 조류공원 등도 가 봤었는데 미리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상 노병의 가을 여행 ㅎㅎㅎ
* 매주 일요일은 그간 포스팅 못했던 여행기나 식당 이야기
또는 신변잡담 등을 쓰는 날로 정했습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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