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시원한 평양냉면을 소개합니다 .... 평양냉면 맛고을

 

 

 

 

 

 

 

 

 

친구들과 산행을 하였습니다.

내일 비가 많이 온다더니 그래서 그런지 얼마나 후덕지근 하고 더운지....

그래서 시원한 냉면을 먹자고 찾아간 곳입니다.

 

 

 

 

 

 

 

 

노병이 냉면 먹으러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직접 면을 뽑는 집이기도 하구요 오너셰프인 주인부부가 아주 친절한 집이기도 합니다.

주인부부가 종업원 없이 주방과 홀서빙을 다 하는집이죠.

그래서 아주 정겨운 느낌이 드는 편한 집입니다.

 

 

 

 

 

 

 

이집도 예외 없이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아주 착한 집입니다.

 

 

 

 

 

 

 

 

 

주방안에 냉면 뽑는 기계가 보입니다.

냉면만 먹으면 조금 허전할것 같아서 삼겹살을 먼저 주문 합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제주 화산석으로 만들었다는 불판입니다.

 

 

 

 

 

 

 

 

 

 

이집 삼겹살 아주 좋은편입니다.

비계도 적당하고 두께도 두툼하니 괜찮습니다.

보이는 것은 2인분 입니다.

 

 

 

 

 

 

 

 

 

 

잘 익은 삼겹살이 아주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비빔냉면입니다.

비빔냉면을 좋아 하는 친구가 있어 주문 했는데 사진이 영 ~~~

뜨거운 육수도 나왔는데 아주 좋습니다.

 

 

 

 

 

 

 

 

 

 

물냉면도 나왔습니다.

서울 유명한 집의 10,000원 이상 짜리 하고야 비교가 되겠습니까마는

노병에게는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게 아주 맛있습니다.

 

평양냉면집이니 비빔 보다는 물냉면이 나 보입니다.

 

 

 

 

위치 설명 드리기가 좀 거시기 하기는 한데 찜질방 수리산랜드 바로 옆에 있습니다.

찜질방에서 땀 쭉 빼고 들리셔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