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해외3) : 일본

부자가 함께 한 오사카 여행기 ( 4 )

 

 

 

 

 

 

 

 

 

1895년 교토가 수도가 된지 1100년 된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었다는 헤이안진구(平安神宮)

헤이안 천황을 모시는 신궁이라는데 정말로 신이 많은 일본입니다.

 

 

 

 

 

 

 

 

 

 

 

 

 

 

붉은 치마를 입은 여성이 신녀(神女)라네요. ㅎㅎㅎㅎ

대충 둘러 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 합니다.

 

 

 

 

 

 

 

 

 

 

 

 

 

 

 

이번엔 유명한 오사카성을 방문합니다.

오사카성을 둘러싼 돌담과 해자의 모습입니다.

 

 

 

 

 

 

 

 

 

 

주차장에서 약 10분 가량 걸어 가야 됩니다.

주변이 잘 가꾸어진 공원 같습니다.

 

 

 

 

 

 

 

 

서울대공원 코끼리 열차 비슷한것도 다닙니다만 타 보지는 못 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도요토미 히데유시(豊臣秀吉)의 신사가 있습니다.

오사카성을 세운 사람의 신사가 있다는게 이상할 일은 없지만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라 ~~~~

 

 

 

 

 

 

 

 

 

정문을 지나면 거대한 돌로 만든 벽이 나오는데 그 옛날에 어떻게 저런 돌을 옮겼는지 ~~~~

그리고 오사카 시립 박물관도 이 안에 있습니다.

 

 

 

 

 

 

 

천수각(天守閣)이 보입니다.

천수각이란 성에서 망루의 역할을 주로 해서 그런지 이곳에 올라 가면 주변이 훤히 보입니다.

 

 

 

 

 

 

 

 

천수각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는데 외국인은 여권을 주면 100엔을 깍아 줍니다.

여기서 엘리베이터로 5층까지 가서 전망대인 8층까지는 계단을 통해 올라 갑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풍광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전망대에서 내려 오다 보면 각 층마다 오사카성의 내력과

풍신수길의 일생이 전시 되고 있습니다.

 

 

 

 

 

 

 

1970년 오사카 엑스포때 만든 타임캡슐

6970년에 개봉 한다니 볼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대충 오사카성을 둘러 봤는데 5월에 봤던 구마모토성보다는 조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허접한 저녁을 먹고 호텔로 ~~~

이제 오사카의 밤을 즐기러 도톤보리로 갑니다.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