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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맛집/인천, 강화 맛집

바닷가에 자리한 오션뷰 중식 맛집 / 강화 리한

 

 

 

 

사위와 함께 강화도로 떠납니다.

주원이 픽업 시간 때문에 많이는 못 보여 주고

대신 점심으로 강화에서 중화요리를 먹기로 했었지요.

강화 읍내에서 강화산성(북문)과 갑곶돈대, 강화전쟁박물관 등을

돌아보고 노병이 좋아하는 초지진 인근에 있는 "리한"이라는 중식집으로 갑니다.

 

 

 

 

강화 리한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s://leehk.tistory.com/3582

 

바다뷰가 아름다운 강화 고급 중식당 / 강화 초지진 리한

요즘 이상하게도 강화에 고급 중식당들이 연이어 문을 여네요.중식을 유난히 좋아하는 노병 눈에 여러 집들이 눈에 띄었었는데얼마 전 이웃 블친님 포스팅에서 너무 끌리는 집을 발견해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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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중식집 리한은 초지대교를 지나 우회전해서 초지진을 조금 지난 곳에서 우측 방향으로 들어가면

초지항 식당가를 지나 바로 왼편으로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이 김포 대명항입니다.

강화 리한(鯉韓)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준비 시간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고 실내로의 반려 동물 동반은 안됩니다.

이 집 상호인 리한에 관한 설명은 먼저 포스팅에 있습니다.

 

 

 

 

 

 

가게가 상당히 깔끔하니 좋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홀도 있고 10명 정도 들어가는 별실도 있습니다.

 

 

 

 

 

이 집 오너 셰프가 이 연복 셰프의 목란에서 10년을 근무하고 나와서 차린 집입니다.

그래서 이 집 음식들은 목란 하고 거의 같은데 노병처럼 목란 못 가신 분들은 여기로 가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노병도 목란은 한 달 전에 예약해야 한다고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가 보기가 어려워서 아예 포기를 했었지요.

 

 

 

 

 

 

 

3일 전에 미리 예약해야 되는 Pre-Menu와 2인 이상이 주문할 수 있는 코스 메뉴, 메인 메뉴와 식사가 있습니다.

일반 중국집처럼 이 것 저 것 많은 요리를 하지는 않고 소수 정예로 요리하는 바람직한 중국집입니다.

전 메뉴를 大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고 면 메뉴는 밥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강화 리한의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목란에는 탕수육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한국 중국집이라면 탕수육은 필수지요.

튀김도 좋았고 소스도 수준급입니다.

 

 

 

 

 

 

 

두 번째 요리는 오래간만에 전가복으로 주문합니다.

전가복(全家福)은 바닷속에 있는 온갖 진귀한 해물들을 넣고 만들어 모두가 행복하게 먹을 수 있다는 뜻도 있고

온 가족이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온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요리라는 뜻도 있는데 보통 후자로 많이 쓰이지요.

그런데 이 집 전가복은 그간 노병이 보던 전가복과는 조금 차이가 있네요.

각종 해물을 요리해 그 위에 달걀흰자거품으로 만든 머랭을 부어서 내왔는데 오래전 마포 복성각에서 한번 본  

기억이 나고 이번이 두 번째로 알고 보니 목란에서도 이렇게 만든다더군요.

재료도 좋고 아주 부드럽고 맛있게 조리를 잘해 왔는데 머랭에 덮여있어 비주얼은 아니올시다네요 ㅎㅎㅎ

사실 전가복은 중국요리 중에서도 상당히 고가이고 맛도 맛이지만 보기에도 대단한 것인데 그런 면에서는

살짝 아쉬움이 있었지만 맛이나 재료로는 크게 흠잡을 것 없이 잘 만든 요리입니다.

사위가 맛있게 잘 먹었으니 됐지요.

 

 

 

 

 

 

 

집사람과 사위 이렇게 셋이니 요리는 이걸로 끝내고 식사는 짜장면으로 합니다.

노병은 집사람과 반씩 나눠 먹기로 하고 강화 리한에서의 점심 식사는 마무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강화 오션뷰 중식 맛집 강화 리한

상당히 잘 만드는 고품격의 중국요리 집입니다.

중식 좋아하시면 강화를 돌아보시고 한번 들려 보실 만한 좋은 집으로 추천드립니다 ^^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616-50 

0 3 2 - 9 3 7 - 0 9 4 5 

 

 

 

 

 

 

 

 

 

강화산성(북문)

노병이 어려서 7살부터 열 살 때까지 살았던 강화여서 오고 가고 사위와 옛날이야기 많이 했습니다.

노병 집이 이 아래 고려궁지 인근에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이런 엄청난 북문은 없었고 겨우 돌문이

일부 정도 남아 있었는데 지금은 완벽하게 복원해 놓았네요.

여기 오면 북한이 보여 어려서도 많이 왔던 곳이지요.

봄이면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곳입니다.

 

 

 

 

 

 

 

강화전쟁기념관

갑곶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