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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3) : 일본

[일본] 노병의 북해도여행기 ( 2 )

 

 

 

 

 

 

 

지고쿠다니(地獄谷)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갑니다.

온천호텔인데 노천탕이 있는 대욕장(大浴場)도 있습니다.

 

 

 

 

 

 

 

 

 

 

 

 

 

다다미방과 트윈 베드가 같이 딸려 있는 객실입니다.

2인1실로 자기에는 너무 크네요.

5~6명이 자도 충분할만한 그런 방입니다.

 

방을 배정 받은 후 온천을 하러 갑니다.

 

 

 

 

 

 

 

 

 

 

 

 

 

 

 

 

 

온천을 마친 후 저녁 식사를 합니다.

식사는 호텔내에 있는 식당에 부페식으로 마련 되어 있습니다.

대충 찍어 본 사진인데 기대했던 게는 별로고 나머지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밥만 먹으면 재미가 있나요?

일본주도 주문해 같이 마십니다.

 

 

 

 

 

 

 

 

 

 

 

 

 

식사 후 아까 들렸던 지고꾸다니에서 불꽃놀이가 있다고 해서 구경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경 왔는데 한국사람들이 꽤나 많군요.

지옥계곡이긴 해도 일본 사람들 참 귀신이나 도깨비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거창한 불꽃놀이를 기대 했는데 이게 다 입니다.

 

 

 

 

 

 

 

 

 

노보리베쓰 시내를 잠시 구경해 봅니다.

그리고 저녁 한잔을 위해 안주를 사러 쎄븐일레븐에도 들려 봅니다.

술은 인천 면세점에서 미리 사 놨죠 ㅎㅎㅎㅎ

 

이렇게 한잔 더 마시고 첫날을 끝냅니다.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