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맛집] 럭셔리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 日食 마사모또 (正本)

 

 

 

제가 좋아 하는 일식집 중에 롯데마트 건너편에 있는 대화라는 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대화와 평촌 일식집 마사모또가 전격적으로 업소 트레이드를 했더군요.

대화 사장은 마사모또로, 마사모또 사장은 대화로 ....

서로의 이해 관계에 따라 움직인 모양인데 하여간 그렇게 옮겨 간 마사모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전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아직도 개업 축하 화환들이 있네요.

 

 

 

 

 

 

 

 

먼저 업소 보다 두배 이상 커졌습니다.

이집 오너셰프인 윤대식 사장

인상이 아주 좋으시죠?

 

 

 

 

 

 

 

 

 

대화 보다는 약간 가격이 올랐군요.

아무래도 임대료가 비싼곳이다 보니 가격이 오른것 같더군요.

주문은 점심 학정식(30,000원)으로 ....

 

 

 

 

 

 

 

 

 

여섯명이 자리를 함께 했는데 깔끔하게 세팅을 ~~~

 

 

 

 

 

 

 

부드러운 일본식 계란찜인 자왕무시로 시작 합니다.

 

 

 

 

 

 

 

 

 

바로 메인회가 나오는군요.

별로 먹을것도 없는 곁음식 잔뜩 주고 느지막히 회를 주는 집들도 있는데

그러면 메인인 회의 참맛을 느끼기가 쉽지 않죠.

 

 

 

 

 

 

 

 

 

다양한 회들이 두툼하게 썰어져 나옵니다.

선도도 좋고 씹는 맛도 아주 좋습니다.

역시 이집 회가 인기있는 이유가 있지요.

 

 

 

 

 

 

 

전복,성게알 등 서브 디쉬도 나왔습니다.

저는 이상 하게도 전복이 잘 안 맞나 봅니다.

 

 

 

 

 

 

 

 

 

초밥도 나옵니다.

양은 몇개 안되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단새우와 꼴뚜기도 나오는군요.

아침에 호래기회 보고 먹고 싶었는데 마음을 알아 차렸나 봅니다.

 

 

 

 

 

 

 

 

 

 

해물볶음,가자미구이,새우튀김등도 나왔습니다.

다 괜찮게 나오는군요.

 배가 상당히 불러 옵니다.

이제 튀김이 나왔으니 밥만 나오면 되겠군요.

 

 

 

 

 

 

 

 

 

매운탕과 맑은탕(지리) 두가지가 나왔습니다.

거기에 알밥으로 점심을 마무리 합니다.

오래간만에 럭셔리한 점심을 즐겼네요 ㅎㅎㅎㅎ

 

 

 

 

 

 

 

 

 

 

 

 

평촌 한림대 병원앞 CGV 건물 2층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