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학역] 고소하고 쫄깃한 소곱창을 맛 보세요 .... 아사도 곱창

 

 

 

소막창은 소 위 네번째 위를 일컫는 말입니다.

성숙한 소에서 300g 정도 나온다는데 일명 홍창이라고도 합니다.

대개의 소내장들이 숙취 해소에 좋다고 하는데 막창은 특히 술안주로 좋습니다.

 

 

 

 

 

 

 

 

가게는 체인점이네요.

 

 

 

 

 

 

간단히 한잔 하러 들렸습니다.

소막창은 잘 하는 곳에서 먹어야 하는데

이집 사장님께서 소막창을 강력 추천 하시더군요.

 

 

 

 

 

 

 

일반적으로 소막창은 호주나 뉴질랜드산이 방목해서 풀을 먹인거라 더 좋다고 하는군요.

 

 

 

 

 

 

 

 

간단한 밑반찬들입니다.

요청하면 추가로 김치가 더 나옵니다.

 

 

 

 

 

 

 

소막창이 나왔습니다.

선도가 아주 좋은편입니다.

 

 

 

 

 

 

 

 

밑으로 기름이 빠지게 되어 있는 철판에 굽습니다.

2인분인데 양이 많은건 아니네요.

 

 

 

 

 

 

 

 

 

어느 정도 익은 후 잘라 놓습니다.

그러고나니 이제 먹을만한 양이 된것 같습니다.

 

 

 

 

 

 

 

 

아주 고소하고 쫄깃쫄깃 합니다.

이맛에 소막창을 먹는거죠.

전혀 잡내도 없이 아주 좋습니다.

흠이라면 1인분 추가가 안되다 보니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간단하게 한잔 하실때 아주 훌륭한 안주가 되겠네요.

명학역에서 큰길쪽으로 나오면 대로변 CJ 엘리제빌리지 1층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