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 곱창을 시키면 부채살은 서비스로 주는 집 .... 형제황소곱창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가게들을 새로 수리하는 집들이 많은데

그 중 제일 많은게 커피전문점이고 다음이 곱창,양 대창 집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유행에 휩쓸리는것 같은데 정말 뚜렸한 소신 없이 창업 하는건 참으로 위험한 일이지요.

 

 

 

 

 

 

 

 

 

금정역 쪽에도 요즈음 곱창집들이 많아졌는데 그중 한집을 가 봅니다.

형제 황소 곱창 .... 개업한지 2주 정도 됐다고 합니다.

요즘 가시면 개업 기념으로 부채살을 서비스로 준다는군요.

 

 

 

 

 

 

 

 

 

예전엔 프라이팬이라는 치킨집을 하다 그 다음엔 와바라는 술집이 잠시

그리고 이번에는 형제 황소 곱창이라는 집이 새로 개업을 했군요.

 

 

 

 

 

 

고기는 매일 독산동에서 받아 온다고 하는군요.

막창과 대창 각 1인분씩 주문 합니다.

 

 

 

 

 

 

 

 

서비스 간,천엽이 나옵니다.

선도가 아주 좋습니다.

 

 

 

 

 

 

 

 

 

간단하게 기본찬이 나옵니다.

열무김치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칼칼한 콩나물 국도 나옵니다.

 

 

 

 

 

 

 

 

대창과 막창이 같이 나왔습니다.

비쥬얼이 아주 좋습니다.

 

 

 

 

 

 

 

 

고기를 숯불에 얹어 굽습니다.

 

 

 

 

 

 

양념장입니다.

 

 

 

 

 

 

 

 

맛있게 잘 익고 있습니다 ㅎㅎㅎ

 

 

 

 

 

 

 

 

조금은 질긴듯 하네요.

그래도 나름 괜찮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부채살도 먹어 봅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네요 ㅎㅎㅎ

 

 

 

젊은분들이 열심히 하고 있던데 초심을 잊지 말고 장수 하는 집이 되길 바랍니다.

 

 

 

 

 

 

금정역 먹자 골목 중간쯤 부산횟집 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