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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금정역] 맛있는 수제 꼬치구이의 명가 .... 요시

 

 

 

얼마전 2차를 하러 금정역 요시로 온 노병 일행은 깜짝 놀랐습니다.

가게불이 꺼져 있고 자세히 보니 공사중이더군요.

요즘 하도 업소의 흥망성쇠가 알수 없기는 해도 이집만은 아닐텐데 하며 고개를 꺄우뚱 했었죠.

 

 

 

 

 

 

 

 

얼마후 다시 이집을 갔더니 역시 성업중에 있더군요.

상당히 단골이 많던 집인데 그렇게 문을 닫을일이 없죠.

 

 

 

 

 

 

 

 

맨위 사진 자리가 전에는 꼬치구이 화덕이 있었죠.

그곳을 털어 내고 자리를 시원하게 넓혔더군요.

 

 

 

 

 

 

 

 

그밖에도 실내 장식이 전보다는 많이 깔끔하고 세련돼졌네요 ^^

 

 

 

 

 

 

 

 

 

 

 

 

 

메뉴도 전면 개편 됐기에 다시 올려 봅니다.

많이 세련된 메뉴들입니다.

 

 

 

 

 

 

 

 

 

기본으로 메추리알 조림과 파란콩(에다나메)을 주네요.

범계에 잘 나가던 어느집에서 저 파란콩 좀 더 달랬다가 냉정하게 거절 당한적이 있는데

1년쯤 후에 그집 문 닫은걸 보고 장사라는게 참 무섭구나 하고 느낀적이 있지요.

 

 

 

 

 

 

 

 

 

수제 모둠 셋트 6개 짜리입니다.

방울토마토,아스파라가스,삼겹살,닭껍질 등인데

이런 업소의 특징이 사진 찍기에 조명이 안 맞지요.

 

 

 

 

 

 

 

 

 

소고기 함박스테이크 입니다.

요즘 보기 드문 추억의 요리인데 한잔 하는데 안주로는 아주 좋지요.

 

 

언제와서 한잔 해도 참 부담없이 마음에 드는 그런 집입니다.

금정역 앞에서 한잔 하실때 참고 하세요 ^^

 

 

 

 

 

 

 

 

 

블로그 시작한지 2년 4개월

일수로는 850일만에 방문자수가 500,000명을 넘어 섰네요.

처음 블로그 개설하고 하루 2~30명 씩 방문할 때 100,000명이 목표였는데

지금은 그 다섯배가 훌쩍 넘어 버렸네요.

다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 덕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 할것을 약속 드리며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새마을식당과 건방진짬뽕 사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