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 또 전어를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 묵호항 & 치킨뱅이

 

 

 

 

 

 

 

금정역 앞에서 또 뭉쳤습니다.

일주일이면 최소 3~4번 여기저기서 뭉치니까 안 뭉치면 이상 합니다 ㅎㅎㅎ

 

 

 

 

 

 

 

 

 

금정역 앞에서 모일때 제일 편한집을 몇개 꼽으라면 그중에 상위권에 속하는 집이 묵호항이죠.

요즘은 초창기 보다는 조금 변하기는 했지만 아직은 가격대비 괜찮은 편입니다.

 이집 사장님 내손동 e 편한세상앞에 또 하나 차리셨나 보더군요.

 

 

 

 

 

 

 

 

 

비교적 깔끔한 곁음식들 입니다.

여기에 계란찜과 꽁치구운게 추가 되지요.

 

 

 

 

 

 

 

 

우선 전어무침을 한접시 먹어 보기로 합니다.

양도 만족스럽고 맛도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연이틀 전어 무침이 포스팅 되는군요 ㅎㅎㅎ

 

 

 

 

 

 

 

 

두번째로 주문한 도미회입니다.

모처럼 광어 & 우럭회 대신에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좋으네요.

 

 

 

 

 

 

 

 

도미 대가리도 구워다 주는군요.

어두육미라고 하던가요?

생선은 대가리 맛이 아주 좋은데 이것도 괜찮습니다.

 

 

 

 

 

 

 

 

2차를 하자고 나갔는데 새로 문을 연집이 보이는군요.

생맥주나 한잔씩 하자고 들어가 봅니다.

 

 

 

 

 

 

 

독도참치 앞 서서갈비 1층에 새로 치킨뱅이라는 집이 오픈을 했네요.

새로 문연집이라 혹시 떡은 안주나 했더니 며칠 됐나 보네요 ㅎㅎㅎㅎ

 

 

 

 

 

 

 

 

 

 

 

치킨 호프집 치고는 자리 때문인지 약간 가격이 센편입니다.

금정역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편이거든요.

 

 

 

 

 

 

 

 

 

 후라이드 반, 마늘치킨 반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그런데 나온걸 보니 뭐가 후라이드이고 뭐가 마늘치킨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새로 튀겨 나온것 치고는 많이 눅눅하고 간간한 편이네요.

그냥 생맥 한잔씩 마시고 일어 납니다. 

 

 

1주일 정도 여행을 떠납니다.

댓글,답글 못 하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

포스팅은 예약 발행 입니다.

 

 

치킨뱅이

군포시 산본동 266-15

031-391-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