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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클럽하모니크루즈] 2일차 / 글로버가든(2)

 

 

 

 

 

 

 

 

글로버 가든의 계속편입니다.

 

 

 

 

 

 

 

 

 

 

 

 

구 링거주택 (국가지정중요문화재)

메이지 초기에 세워진 외벽은 돌로 쌓았지만 실제로는 나무로 만든 목조주택으로

막부 시대에서 명치 시대로 넘어 가는 건축 양식의 전형이라는군요.

정원에서 보면 일본의 일반적인 주택들도 보이고 멀리 메가미(女神)대교도 보입니다.

 

 

 

 

 

 

 

 

 

 

 

구 올트 주택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에도시대 말기 일본의 장인이 지은 윌리엄 올트의 저택

아주 훌륭하고 화려한 멋진 저택입니다.

 

 

 

 

 

 

 

 

 

 

 

 

구 글로버 주택 (국가지정중요문화재)

영국인 무역상 토마스 글로버의 저택으로 1863년에 지어졌으며 글로버가든 중심부에 있습니다.

일본에 현존하는 서양식 목조건물로는 가정 오래된 네잎클로버 형의 주택이랍니다.

맨아래 조각이 글로버 상(像)인데 기린맥주의 창시자이기도 하다는군요.

 

 

 

 

 

 

 

구 글로버 저택의 정원에 있는 수령이 300년이 넘었다는 소철

일본내 최대 소철이기도 하다는군요.

 

 

 

 

 

 

 

 

 

 

 

글로버가든 전망대에서 바라 본 나가사키 항

노병이 타고 온 하모니 호도 보이는군요.

 

 

 

 

 

 

 

 

 

글로버 가든에는 두개의 하트가 바닥에 깔려 있는데

이걸 찾아 두사람이 같이 만지면 영원한 사랑을 갖게 된다니요?

노병은 혼자 가는 바람에 만질 기회도 야박하게 안주더군요 ㅎㅎㅎㅎ

일본인들이 좋아 하는 사랑의 쪽지들도 많이 걸려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있는 문명당 본점

나가사키가 자랑하는 명문 빵집으로 가스테라가 아주 유명 하다고 합니다.

 

 

 

 

 

 

 

 

 

일본 오면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됩니다.

이날 이집 우리 일행들 때문에 대박 났지요 ㅎㅎㅎㅎ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 합니다.

점심 식사까지는 포스팅을 계속 할렸더니 역시 넘겨야겠네요.

 

To be continued ~~~